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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면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바로 모델 이혜주. 이런 그녀와 결혼하여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남편 모델 최민수. 최근 방송에 출연하여 어느덧 결혼 5년차락 밝힌 이 두사람은 모델부부로 불려지며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데 이들은 과연 누구일까?

우선 두 사람의 첫만남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되어 인연이 되었고 그후 연인으로 지내다가 "이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생기면서 연애 9개월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2015년에 결혼을 하여 현재 자녀 아이인 딸 1명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최근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언급했는데 그중에서 현재 남편인 최민수에게 받은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하면 부러움을 샀는데 이 영상에선 남편 모델 최민수가 지하철역에서 인형 탈을 쓴채 그녀에게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 모습이였다고 한다.

 

로맨틱하게 살아가는 이들. 그런데 정작 TV에서 모습을 비춘적이 드물기에 사실상 이들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그럼 먼저 모델 이혜주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먼저 그녀는 모델이기도 하지만 미용 분야의 인플루언서로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20만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물론 인스타 외에 블로그나 유튜브도 사용하고 있으며 통신사, 화장품 등 광도 모델로도 활동 중에 있다.

 

그 외에도 인플루언서 답게 얼마전 부부가 진행했던 30만원 셀프 웨딩과 관련한 영상을 제작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인터넷에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참고로 인플루언서 뜻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SNS 유명인을 말한다.

이러한 이혜주 프로필을 살펴보면 생년월일은 1989년 1월 16일 생으로 현재 이혜주 나이는 만30세이다. 키는 164cm, 몸무게 47kg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효원커머스이며 가족은 현재 남편 최민수와 자녀 아이 딸 최이수(태명 토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럼 그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남편 모델 최민수는 누구일까? 비록 25세라는 늦은 나이에 모델로 시작하여 잡지 GQ, 엘르, 데이즈드 앤 컴퓨즈드, 아레나 옴므, 맨즈 헬스 등에서 모델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지만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지금이야 모델로 불려지고 있지만 한때는 직업 군인인 부사관이였다고 한다. 그럴것이 최민수 집안이 군대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아버지가 바로 군장교 출신이라고 한다. 한때는 컴퓨터정보공학과로 대학을 다니고 있었지만 학사경고를 받게 되는 일이 발생했고 그계기로 아버지가 그를 군대로 보냈다고 한다.

 

어쩔수 없이 4년 4개월 동안 부사관 생활을 하게 되었다. 물론 힘들고 했었지만 입대전 아버지와의 약속을 생각하면서 버텼다고 하는데 그 약속은 "군생활을 끝마치면 너 하고 싶은데로 하라" 는 것이다. 그후 2013년도에 전역을 하고 당시 재산은 6천만원. 다른곳에서는 모델이 원래 꿈이였다고 올라와있지만 틀린 얘기다 사실 원래 꿈은 어렸을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어했다.

그가 배우의 꿈을 가진 계기는 바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을 통해서이다. 당시 드라마에서 조인성이 주먹으로 입을 틀어막고 오열하는 장면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멋있게 울지?’라고 생각했다" 고 한다. 처음에는 겉멋이 들어 배우라는 꿈을 가졌지만 시간이 갈수록 진심이 담긴 연기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이 집안이 군인 집안인지라 군인이 되었고 전역후에 유명한 연극영화과에 다 지원해봤지만 전부 떨어지고 나서 모델과에 지원해봤는데 바로 합격한 것이라고 한다. 그후 군인 신분으로 벌었던 돈을 들고 경기대학교 패션모델학과 등록금을 내곤 했다. 그렇게 모델이 되고 나선 현재 주어진 직업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하루에 2시간씩 매일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에 부쩍 신경쓰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모델이지만 한편으로는 배우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해 현재 연기를 배워가는 중이라고 한다. 모델이지만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부분때문에 한편에선 연기를 하려고 모델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델은 수명이 짧은 일이라 배우로 전향한다고 하여 너무 안 좋은 시선으로 볼까바 걱정이 된다고 한다. 앞으로 모델 그리고 배우로서 최민수의 목표는 연기에서 삶이 묻어나는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것이라고 한다.

 

끝으로 최민수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아내와 동갑으로 89년생이며 키는 183cm, 몸무게 68kg로 알려져 있다. 학력은 경기대학교 패션모델학과 이며 현재 가족은 아내 이혜주와 딸 최이수가 있다. 그 외에 그도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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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모델 이혜주와 최민수에 대해 살펴보았다. 두 사람 모두 다투는 일 없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바쁘게 살아가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