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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엔 버거킹에 이어서 롯데리아에 대해 끄적여볼께요

우선 금일은 버거킹을 떠나보내고 롯데리아 아재버거를 주문해봤는데요

우선 롯데리아 홈서비스 최소금액이 11000원이기에 1인분 양으로 이리저리 가격을 맞춰보고 아재버거세트에 오징어링으로 변경하고 음료를 레모네이드와 아재버거에 베이컨 토핑으로 맞추니 딱 최소금액이 맞춰지더라구요

롯데리아 홈서비스 할때 햄버거토핑 되는 부분이 마음에 들더군요 은근히 이런 서비스방면으론 앞서가더군요

 

그렇게 배달이 오고 와 깜짝놀랬습니다 아재버거 양상추 들어가있는 이 푸짐함 보이시나요? 물론 이부분도 매장지점마다 다르겠지만 사진처럼 내용물이 굉장히 튼실하게 돈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으로 왔습니다

그럼 롯데리아 아재버거 물론 맛도 맛있어야겠죠? 한입 먹어보니 자극적인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밍밍하다고 느낄수있겠으나 저한테는 딱 알맞았습니다 여기에 야채까지 풍성하게 있으니 패스트푸드를 먹는 느낌이 아닌 느낌이들더군요 ㅎㅎ

참고로 제가 주문한 롯데리아 아재버거 안에는 양상추 양파 토마토 패티 베이컨이 들어가있었고 모두 튼실했습니다 자 합격!!

 

그리고 롯데리아 오징어링 차레인데요 3개가 왔었고 굉장히 바삭하게 튀겨져서 왔더라구요 한입 먹었는데 어라? 은근히 맛잇네요 술안주로도 딱이고 왜이제 이런 사이드메뉴를 알게되었을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맛있습니다 이제부터는 프렌치후라이말고 오징어링으로 무조건 변경해서 먹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롯데리아 레몬에이드 이건 그냥 사이다에 립톤가루를 넣은맛? 제가 정확히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립톤처럼 흔하디 흔한맛이였습니다 뭐 코카콜라를 안주는 롯데리아에서 펩시먹을빠이야 레모네이드먹는것도 나쁘지 않더군요ㅎ

 

더불어 제가 주문한 롯데리아 매장에선 이렇게 깜찍한 쪽지까지 써서 보내주 시더라구요 서비스 만족만족대만족입니다

아무튼 요즘 롯데리아는 옛날 그 모습이 아니더군요 굉장히 치고올라 아니 올라왔습니다

당분간은 버거킹이 아닌 맥도날드가 아닌 롯데리아로 먹을까합니다

참고로 이번주는 오뚜기 진라면을 서비스로 같이 주고 있더라구요 내일도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