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희 남편 나이 재혼

음반 판매 70만 장의 기록을 세우며 19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최진희.

현재 남편 유승진과 함께 건강을 위해 황토로 만든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죠.

요근래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녀에 대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목차-

■ 최진희 어떤 가수

■ 최진희 프로필

■ 최진희 국내뿐만 아니라 북한에서도 큰 인기

■ 최진희 남편 유승진 결혼스토리

■ 최진희 집 그리고 이혼의 위기

■ 최진희 부모님 돌아간 후 우울증 겪다

■ 최진희 어떤 가수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 대표곡과 함께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최진희는 1957년도 고향인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태어나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한 가수로.

그간 알려진 대표곡으로는 뒤늦은 후회 천상재회 사랑의 미로 여정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요근래에도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수이죠.

■ 최진희 프로필

본명 최명숙

생년월일 1957년 1월 3일 생으로 현재 최진희 나이 만 63세

가족 남편 유승진, 딸

최종 학력 전주 영생고등학교

■ 최진희 국내뿐만 아니라 북한에서도 큰 인기

다들 1983년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가수 활동은 고3때부터 시작했었습니다.

고3시절 고향에서 친구와 함께 서울로 올라와 6인조 밴드 '양떼들'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었는데요.

그때 이후로 무려 8년 동안 무명가수로 활동하다가 1983년부터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후 '그대는 나의 인생'을 시작으로 '사랑의 미로', '물보라' 등 엄청난 인기를 받으며 가수 심수봉, 주현미와 함께 180년대 트로트 시대를 이끈 장본인이 되어버리죠.

그리고 최근 역시 '불후의명곡' 외에 여러 가요프로그램에 등장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7080세대에겐 많은 인기를 받고 있죠.

더불어 국내뿐만 아니라 북한에서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가수중에 한명인데요.

그리하여 북한에선 4번이나 참석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김정일이 최진희의 팬이였다고 합니다.

■ 최진희 남편 유승진 결혼스토리

한편 과거 많은 인기를 받고 있을때 최진희는 전남편 이덕규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전남편 직업은 밴드 드리머) 그러나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고 11년 결혼 생활끝에 헤어지게 되죠.

그리고 세월이 흘러 그녀는 현재 남편 유승진을 만나 2000년도에 재혼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현재 남편 유승진 나이는 그녀보다 2살 많은 연상이며 직업은 개인 사업가라고 하네요.

이러한 두 사람의 첫만남은 어땠을까요? 과거 남편 유승진이 부산에서 큰 사업을 했었는데

그 회사 행사에 초대되어 노래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그는 그녀의 무대를 입을 벌리면서 감상을 하게 되죠.

그렇게 두 사람은 이때 처음 보게 되었고 그후 남편 유승진은 그녀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했고

그후로도 회사에 몇 번씩 초대를 받다보니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때 시기는 최진희가 전남편과 이혼하고 빚도 많아 언니 집에 얹혀살때였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힘든 시기에 남편이 많이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인사이로 지내다가 두 사람은 결혼하는 계기가 생기게 됩니다.

현재 남편은 강한 사람에게는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약하고 인간미와 정을 가지고 사는 모습을 보고 아내는 보기에 도도하지만 막상 알고 보면 순수하여 결혼을 결정하게 됩니다.

■ 최진희 집 그리고 이혼의 위기

더불어 결혼을 골인하게 되기까지 딸의 도움이 컸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결혼 하고 나서 지금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한 번은 이혼의 위기가 찾아온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두 사람이 살아갈 집을 지을 때 의견차이가 일어났기 때문인데요. 과거 지은 집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재공사를 했었고 그로 인해 많은 돈이 들어갔던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더불어 그녀는 화려한 집보다 건강한 친환경적인 집을 원했었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최진희 남편 유승진은 그녀의 건강을 위해 황토로 집을 짓게 되었으며 인테리어는 원목으로 꾸몄고 아내 건강을 위해 집안 운동을 할 수 있는 방까지 마련했다고 합니다.

■ 최진희 부모님 돌아간 후 우울증 겪다

한편 최진희는 많은 슬픔을 느끼게 되는 날이 찾아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부모님이 돌아가셨기 때문인데요.

2007년도에는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2년 뒤 2009년 어머니까지 돌아가시면서 슬픔에 빠지게 되죠.

너무 슬펐던 나머지 갑자기 말하는 것이 어려워 졌었고 그녀가 말하는 것들을 가족들이 알아듣지 못해 우울증까지 겪으며 힘든 생활을 보낸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녀를 사랑해주는 남편 유승진과 딸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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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는 경기 의왕시 학현로에 위치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게 이름도 그녀의 대표곡을 본따 만든 '최진희의사랑의미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