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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 및 연구가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는 박술녀.

그렇지만 정상에 올르기까지는 엄청난 고생을 했었다고 하죠.

그리고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대중들이 그녀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궁금해하고 있어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박술녀 어떤 인물

■ 박술녀 프로필

■ 박술녀 어려운 집안에 태어나다

■ 박술녀 한복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 박술녀 남편 이원세 결혼스토리

■ 박술녀 이혼 위기 슬기롭게 벗어나다

■ 박술녀 전지현과 무슨 관계


■ 박술녀 어떤 인물

우선 어떠한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먼저 박술녀는 1957년도에 고향인 충남 서천에서 2남 5녀중 한명으로 태어나.


그녀의 스승인 이리자 선생의 문화생으로 들어가 기술을 배운 후 현재는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박술녀 한복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 박술녀 프로필

1957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62세

학력 단국대학교 석주선박물관 복식과정 5기, 8기 수료

소속 박술녀 한복(원장)

가족 남편 이원세, 아들, 딸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박술녀 어려운 집안에 태어나다

지금이야 대표적인 한복연구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어릴적에는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부모님 사이에서 2남 5녀중 한명으로 태어나.


앞을 보지 못하는 외할머니, 노름으로 재산을 잃은 아버지 등 본인의 가족들을 대신해 시장에서 생선을 팔아가며 생계를 꾸려야 했던 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컸다고 합니다.


이렇게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웠던 탓에 언니를 따라 다른 집의 식모로 일을 했었지만

일이 서투른 탓에 초등학교를 졸업 한 후 천안에 위치한 방직 공장을 다니면서 옷감 짜는 일을 시작해 생계를 유지하게 되는데요.


이렇듯 힘든 생활속에도 박술녀의 어머니는 집안에 잔치가 있을 경우 꼭 한복을 입고 나가셨을 정도로

한복에 대한 사랑이 어릴때부터 남다르셨는데 이런 부분을 그녀가 닮아 이때 한복 디자이너라는 꿈을 가지게 됩니다.

■ 박술녀 한복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그러다가 26살때 한복의 전설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본인의 스승인 이리자 선생의 문화생으로 들어가

열심히 일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이때 그녀는 하루 종일 일만 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는 하루에 잠을 4시간만 자고 팔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바느질을 하면서 한복에 매달리게 되는데요.

아침 6시 반에 일어나 메이크업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고선.


밥을 먹을 수 없을만큼 바쁘게 움직였고 그렇게 하루 종일 한복에 대해 일을 하다가 밤 12시쯤에 집에 들어오는 것이 일상이였다고 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기 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했다고 하군요.

(이 적극적인 자세가 나중 남편과 만났을때도 좋게 적용하는데요 이 부분은 아래에서 서술함)


그렇게 5년간 기술을 배우고 난 뒤에 독립하여 본인만의 한복 가게를 만들게 됩니다.

처음에는 군자동에 한복집을 차렸고 그후 강남으로 진출하게 되는데요.

이제는 수 많은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박술녀 한복으로 알려져 있죠.


■ 박술녀 남편 이원세 결혼스토리

한편 지금처럼 뛰어난 명예를 가지고 있지 않을때 그녀는 맞선을 보게 되는데요.

그때 처음 만나게 된 사람이 바로 박술녀 남편 이원세라고 합니다.

당시 남편 이원세는 그녀보다 4살 연상으로 직업은 체신공무원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으며 외모도 빠지지 않는 1등 신랑감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그를 보고 박술녀는 첫눈에 반하게 되죠.

그리하여 적극적인 성격답게 적극적인 마인드로 다가갔고 열애를 시작하여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아들과 딸 한명씩 출산하여 자녀를 가지게 되는데요.

그러고 나서 본인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작은 한복집(군자동)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한복을 이어 가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집안일을 해야했기 때문이죠.

그리하여 남편 이원세는 그녀를 위해 20년간 해왔던 직업을 포기하고 집안일과 육아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남자가 일을 하고 여자가 집안일을 돌봐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도 그녀는 집안일을 하게된 남편에 대해서는 늘 미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은 성공해서 인정 받고 있을지 모르지만 남편은 묵묵히 뒤에서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다시 과거로 돌아가 결정해야 되는 순간이 발생한다면 이번에는 같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다고 하군요.


■ 박술녀 이혼 위기 슬기롭게 벗어나다

이렇게 직업을 포기할 정도로 서로를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씨로 부부생활을 해왔지만

이들에게도 한 번의 이혼의 위기가 찾아온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자녀말고도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는 중이였는데요.

어느날 바쁜 스케줄 탓에 식사를 제때 챙겨주지 못하는 미얀한 마음에 강아지 밥을 한번에 많이 주었다가 사소한 말다툼으로 부부싸움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말 다툼이 오가던 중 남편이 "이혼하자"라고 홧김에 말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실제 서초동에 위치한 법원으로 이혼을 하로 가서 이혼 서류를 작성하고 했지만

현명했던 박술녀는 "도장을 챙겨오지 않았다"라는 거짓말로 이혼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죠.


■ 박술녀 전지현과 무슨 관계

다만 그녀와 관련되는 키워드로 "박술녀 전지현"이라는 것이 등재되어 있는데요. 이 두 사람의 관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먼저 전지현 집안을 살펴보아야하는데요.


현재 전지현 남편이 한복 디자이너 1세대 이영희 외손주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같은 한복 디자이너로서 연관되어 "박술녀 전지현"이라는 키워드가 나타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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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한복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는 박술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최근에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여 조금더 친근한 모습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런 그녀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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