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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입담으로 오히려 탤런트가 아닌 개그맨으로 알려져 있는 김원희.

그리고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살연상으로 알려진 남편 손혁찬과 결혼 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런 그녀가 최근 대중적인 프로에 출연하여 다시 주목을 받고 있죠.

그러면서 여러 대중분들이 그녀에 대해 여러 부분을 궁금해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목차-

■ 김원희 어떤 인물

■ 김원희 프로필

■ 김원희 남편 손혁찬 결혼스토리(첫사랑)

■ 김원희 아이(자녀) 없는 이유

■ 김원희 탤런트가 아닌 개그맨으로 생각하는 이유


■ 김원희 어떤 인물

우선 어떤 인물이며 출연작 및 진행했던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는지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먼저 김원희는 1972년 고향인 서울 마포구에서 태어나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로.


그건 출연작을 살펴보면 '한지붕 세가족', '아들과 딸', '장희빈', '서울의 달', '과거를 묻지 마세요' 외에 2000년초반까진 연기를 펼쳤으나

그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자기야 백년손님', '집밥의 여왕' 처럼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입니다.


■ 김원희 프로필
생년월일은 1972년 6월 9일 생으로 현재 김원희 나이 만 47세
168cm, 몸무게 51kg, 혈액형 A형
가족 남편 손혁찬, 자녀(아이)없음
최종 학력 광운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두번째

■ 김원희 남편 손혁찬 결혼스토리(첫사랑)
두 사람은 2005년도에 결혼 하여 현재 15년차 부부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나
사실 알고지낸 것까지 포함하면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서로를 지켜봐주고 존중해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원희 남편 손혁찬은 그녀보다 2살 연상이며 학력은 일본 시부야 사진예술대학을 졸업했고
일본에서 5년간 사진작가로 활동한 후 2003년부터 한국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두 사람의 첫만남은 어땠을까요? 과거 1991년 2월 그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무렵
친구의 소개로 당시 재수생이였던 남편 손혁찬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았었지만 추후에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그러나 김원희는 연예계로 진출하고 남편 손혁찬은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사실 연인간의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사랑이 소원해지기 마련이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영원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당시 김원희 동생이 일본에서 3년간 패션 공부를 했기 때문인데요.

그리하여 남편 손혁찬이 그녀의 동생을 보살펴주기도 하였고 김원희는 동생을 보러가는 김에 남편 손혁찬을 만나곤 했었다고 합니다.
그후 어렸을때 알고 지냈기에 형제자매처럼 연애를 이어왔었고.


15년간 열애를 끝마치고 그녀의 첫사랑이였던 남편 손혁찬과 2005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오래 알고지냈던 탓에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김원희를 친딸처럼 여긴다고 하군요.

그러나 오랜기간 동안 만나고 지내온 만큼 부부싸움도 많이 일어났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서로 자존심 세우는 일이 얼마나 쓸데없는 행동인지 잘 알기에 다투더라도 다음날 서로에게 사과를 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 김원희 아이(자녀) 없는 이유

다만 결혼 초기에 김원희는 아이(자녀)를 워낙 좋아했었기에 3명 정도 출산하고 싶었지만 아직까지 그녀는 아이가 없는데요.

이를 두고 많은 분들이 "김원희 불임 아니냐", "딩크족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달랐습니다. 그녀의 가치관을 한 프로그램을 통해 밝힌적이 있었는데요.

아이를 좋아하지만 자매가 많은 집안에서 태어났고 조카들이 있지만 아직까지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언급했었습니다.


더불어 딩크족은 당연히 아닐뿐더러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아 저출산에 한 몫을 한 것 같아 나라에 미얀하다며 속내를 털어놓았죠.


■ 김원희 탤런트가 아닌 개그맨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한편 많은 사람들은 그녀를 두고 개그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럴만한 이유는 아무래도 그녀와 진행자로서 호흡을 맞춘 사람들이 유재석, 신동엽 처럼 개그맨 출신이였기 때문인데요.


사실 그녀는 앞서 말했듯 1992년 MBC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렇게 데뷔하여 '서울의 달', '장희빈', '아들과 딸' 같은 주조연급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심지어 더나아가서는 영화판에 들어가면서 코믹 이미지로 변신한 '가문의 위기'를 통해 더 많은 이목을 끌게 됩니다.

그렇지만 진행역할과 학업까지 병행하느라 서서히 작품에선 모습을 볼 수가 없게 되었고 2008년 '과거를 묻지 마세요'를 끝으로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사실 본인의 의지대로 연기를 그만둔 것인지 캐스팅이 없었던 것인지는 알 수가 없으나

여자중에서 뛰어난 MC를 꼽는다면 당연히 김원희를 꼽을 정도로 진행자로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발음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초창기에는 발음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중학생때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기축구경기에서 날아온 공이 얼굴에 맞아 악관절이 생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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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김원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첫사랑과 결혼했다는 것도 참으로 놀라운데요.

2020년도에는 좋은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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