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8년차 공시생인 김청아 배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설인아.
뛰어난 연기력인 만큼 주말 드라마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뽐내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설인아는 어떤 연기자인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요.
그리하여 설인아 나이와 본명부터 시작해서 조영남 따귀 사건은 무엇인지 과거 연습생 시절은 무엇인지 외에 그녀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설인아 누구니
■ 설인아 프로필
■ 설인아 연습생 시절
■ 설인아 몸매 비결은 운동
■ 설인아 조영남 뺨 사건
■ 설인아 궁금증
■ 설인아 누구니
우선 어떤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봐야겠죠?
먼저 설인아는 1996년도에 고향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태어나 2015년도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데뷔한 배우인데요.
아직 데뷔년차를 보아선 신인배우이죠.
그렇기에 드라마 출연작도 '옥중화',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 2017', '내일도 맑음',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까지 출연 작품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섹션TV'에서 리포터 생활과 예능에서 조영남 따귀를 때리며 뛰어난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고 그러다가 배우로서는 첫 주연작 '내일도 맑음'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연기자입니다.
■ 설인아 프로필
본명 방예린 생년월일 1996년 1월 3일 생으로 현재 설인아 나이는 만 23세 입니다.
키는 167cm, 몸무게 50kg, 혈액형은 O형이며 최종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휴학중이네요.
그 외에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와 오빠가 있으며 여러 SNS 중 인스타그램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 설인아 연습생 시절
지금이야 훌륭한 배우가 되기 위해 도약을 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사뭇다른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설인아의 어린시절 아이돌 가수가 되기 위해 3년 9개월동안 연습생 기간을 보냈기 때문인데요.
설인아는 중학교 2학년때 기획사에 들어가서 연습생 시절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사실 어릴적부터 배우가 꿈이였기에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했지만 회사에서는 가수를 하며 배우에 도전하는게 더 빠른 길이라고 알려줘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연습생 규율이 학교와 만만치 않게 엄격했기에 힘들었음에도 오로직 배우가 되기 위해 버텼고 그렇게 생활하다보니 어느덧 고3이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찾아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연습생 생활로 미래가 보이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모든걸 포기하고 대학에 들어갈려고 하니 대학교 수시모집이 3개월 정도 밖에 안남았기에 많이 불안하던 상황에 설인아는 주변의 무용과 친구들에게 무용의 기초를 배우고 연습생 시절 배웠던 힙합을 바탕으로 혼자 창작 무용을 만들어 서울예대 연기과 실기 면접에서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대학교 입학과 연기를 시작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참고로 당시 같이 연습하던 연습생 중 민도희, 허영지가 있으며 'Ny댄스'라는 학원에서 만난 청아와 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 설인아 몸매 비결은 운동
한편 해맑은 미소도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설인아하면 몸매가 가장 먼저 또 오르는데요.
심지어 연관키워드에도 가장 1순위로 등재되어 있으며 매번 시상식때는 설인아 몸매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설인아 몸매의 비결은 무엇일까?
굶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겠지만 설인아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태권도는 무려 공인 3단이며 여기에다가 주짓수도 배우고 있으며 얼마전에는 그린리본마라톤 대회에서 5km를 완주하기도 했고 댄스 동작 중 여자들은 하기 어렵다던 '프리즈'도 가뿐하게 해낼 정도라고 하네요.
이러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 것이죠.
■ 설인아 조영남 뺨 사건
아직도 설인아와 연관 키워드로 조영남이 등재되어 있는데요.
이는 과거 2016년도에 어느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조영남을 속이는 몰래카메라를 촬영하는 도중 설인아가 조영남 뺨을 3대 때리는 대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몰래카메라는 시작되었고 설인아는 가차없이 조영남에게 뺨을 때리게 되었는데요.
얼마나 황당했던지 당시 조영남은 뺨을 맞고 나서 멍한 표정을 짓기도 했었죠. 그후로 설인아는 조영남을 뺨을 때렸다고 해서 많은 주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 설인아 궁금증
한편 이러한 설인아의 본명은 어떻게 만들어 진 것일까?
앞서 프로필 부분에서 말했듯 본명은 방예린인데요. 예명이 만들어진 계기는 영어 이름이 Serena인데 이 영어 이름을 빨리 발음하면 설인아로 들린다고 하여 사촌 오빠가 지어준 예명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운동말고 게임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오버워치'라는 블리자드 게임을 상당히 하주했으며 한때는 게임에 빠져 2주 동안 게임만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게임내 랭크는 플레티넘이였다고 하네요.
한편 설인아는 과거 서울예대 1학년 시절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설인아 남자친구는 같은 과 선배로 잘지내고 있을 무렵 어느 날 남자친구의 SNS에 다른여자와 찍은 사진을 발견했고 심지어 핸드폰에 꽃돼지라는 애칭까지 있어 남자친구를 의심했지만.
당시에는 설인아가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의심이 가도 계속만났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두 사람 사이를 알아버려 결별을 했었다고 하네요.
그 외에 설인아는 운동을 좋아하는 만큼 어느 연예인들의 보여주기식 시구가 아닌 개념적인 모습을 갖춘 시구자로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올해 진행된 ‘2019 WBSC 프리미어 12’ 조별 예선 C조 한국과 쿠바의 경기를 앞두고 설인아가 시구를 한적이 있는데 그녀의 응원덕분인지 몰라도 당시 한국은 쿠바를 7:0으로 완승을 거둔적이 있었죠.
그리고 박세영과 닮은 꼴로도 불려지고 있으며 이러한 설인아는 김혜수를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 이상형은 듬직하고 판다곰 같은 조진웅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활약 중인 배우 설인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