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동안의 배우로 현재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배우 이지훈과 나이차이가 14살이 나고 있음에도 위화감 없이 연기하고 있는 배우 오나라.
그리하여 '99억의 여자'를 통해 다시 주목 받고 있는데 덩달아 많은 사람들이 오나라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 / 결혼 및 남편은 있는지 / 더불어 남자친구 김도훈은 어떤 관계 / 오나라 동생이 장애 / 오나라가 드라마에 도전한 계기가 무엇인지 많이들 궁금해하고 있어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오나라 누구니
■ 오나라 프로필
■ 오나라 드라마에 도전한 이유
■ 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 결혼
■ 오나라 동생 장애
■ 오나라 궁금증
■ 99억의 여자 오나라
■ 오나라 누구니
우선 간략하게 어떤인물인지 알아보도록할깨요.
먼저 오나라는 1974년도에 고향인 서울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나 1997년도 뮤지컬 '심청'을 통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여러 뮤지컬과 영화를 출연하였고 드라마 출연작은 2008년도 '달콤한 나의 도시'를 시작으로 '야왕', '사랑해서 남주나', '품위있는 그녀', '맨투맨', '나의 아저씨', 'SKY 캐슬'을 끝내고 최근에 '99억의 여자'에서 윤희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죠.
이러한 여러 작품들 속에서 오나라의 대표작을 꼽자고 하면 당연히 '스카이 캐슬'입니다.
'스카이 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통해 많은 대중들이 알게 되었고 동시에 상당한 동안의 외모의 소유자임을 알게 되었죠.
이렇게 연기자로서도 생활하고 있지만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기도 한데요.
학생들에게 아주 인기 많은 교수라고 합니다.
■ 오나라 프로필
본명 오나라 생년월일 1974년 10월 26일 생으로 현재 오나라 나이는 만45세 입니다.
키는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O형이며 최종 학력은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 석사라고 하네요.
그 외에 여러 SNS 중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오나라 뮤지컬에서 드라마로 도전 이유
사실 오나라는 연기 생활 치고는 뒤늦게 TV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낸 인물입니다.
그럴것이 오나라는 뮤지컬 무대로 데뷔하여 뮤지컬에서 주인공 역할을 하며 '대학로 로코퀸'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받았기 때문인데요.
그렇지만 어느날 오나라는 뜬금 없이 드라마에 도전을 하게 되는 계기가 생기게 됩니다.
그 이유는 당시 오나라가 하고 싶었던 뮤지컬이 있었지만 캐스팅 되지 않았고 추후에 알고봤더니 그 배역은 유명연예인에게 배역이 정해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오나라는 이렇게 하면 언젠간 밀려날 것 같아 활동영역을 넓혀야 겠다는 생각에 이때부터 드라마에 도전하여 대중적인 배우가 되기 시작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부모님에게 효도하겠다는 마음도 있었다고 하네요.
■ 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 결혼
이렇게 뛰어난 외모를 가졌음에도 오나라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기에 남편이 없습니다.
다만 20년이 넘도록 열애 중인 남자친구 김도훈이 있는데요.
오나라와 남자친구 김도훈 두 사람은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일본 낭인과 궁녀 역으로 처음 만나 알게되었고 그후 오나라 나이 20대 초반에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배우로 만나 열애를 시작했지만 오나라는 남자친구 김도훈에게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녀를 위해 배우의 길을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사연을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후 김도훈은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닌 연기 강사로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 강사로 소속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를 하면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열애를 했음에도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하는데요.
오나라는 다른 사연이 있거나 문제가 있어서 결혼을 안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너무 바빠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활하고 뒤를 돌아보니 20년이넘는 열애를 해오고 있었던 것이라고 하네요.
더불어 오나라는 결혼을 하라고 하면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두 사람의 사이에서 결혼이 큰 의미를 가져다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가 되어버렸고 오히려 결혼보다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함께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심지어 오나라 부모님은 남자친구 김도훈을 이미 사위처럼 생각한다고 합니다.
■ 오나라 동생 장애
사실 오나라는 집안 가정이 부유한 편은 아니였지만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하고 싶은 것은 다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버지가 사업 실패 이후에 암투병이 왔었다고 하는데요.
허나 더 안타까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나라의 2살 아래 동생이 선천성 대사지능장애를 앓고 있어서 지능이 2살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부모님이 오나라를 일부로 밝게 키웠다고 합니다.
■ 오나라 궁금증
한편 오나라는 어릴적엔 배우가 아닌 무용이 전공이였던지라 춤을 굉장히 잘 춘다고 합니다. 여기에다가 경희대 시절엔 치어리딩까지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나라는 경희대학교 다니던 시절 본인의 모교인 계원예고에 교생실습을 나갔는데 이때 재학 중이였던 조승우를 만나 가르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후 2007년도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조승우와 함께 인기스타상을 받으면서 수상 소감으로 당시 인연을 언급했었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오나라의 이름이 특이해 본명이 무엇인지 궁금해합니다.
그렇지만 사실 오나라가 본명인데요. 태어날때 아버지가 "우리나라 만세"라고 해서 이름이 오나라로 되었다고 하네요.
■ 99억의 여자 오나라
최근 드라마 '99억의 여자'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오나라.
이 드라마의 내용은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이지훈 외에 여러 연기자들이 출연하는데요.
이 중에서 오나라는 모태 금수저인 윤희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오나라가 맡은 윤희주는 완벽하게 태어난 조여정의의 친구이자 남편 이지훈의 아내로 99%를 완벽하게 갖고 있지만 나머지 1%가 없어 갈망하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40대 중반이 넘어서고 있음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오나라.
앞으로도 이렇게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