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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도시적인 여성의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 그녀는 바로 차예련.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 주상욱과 결혼을 하고 딸 주인아를 출산하여 현재 행복히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차예련이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한유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 면서 다시 대중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어 어떤 매력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는 배우인지 모든 궁금한 점들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 배우 차예련

가장 먼저 차예련은 1985년도에 고향인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태어나 상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보그걸, 코스모걸 등 여러 유명 잡지의 화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가 2004년도 영화 '여고괴담4'에서 김옥빈과, 서지혜와 함께 주연으로 데뷔하여 얼굴을 알린 인물입니다.


물론 첫 작품부터 흥행하기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여고괴담4' 이후로 영화 한두작품을 찍은 뒤 2007년도에 드라마 '못된사랑'으로 TV에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분명 매력있고 예쁜 외모임에도 대중들의 주목은 받지 못했는데요.


그러다가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조현진 역할로 주목 받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 뒤로는 차예련도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었는지 '워킹맘'에서는 다소 코믹한 이미지로 선보이면서 차츰 대중들의 사랑을 받더니 2009년도에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1년에는 아시아 모델상 모델스타상 외에 다양한 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퍼퓸'을 종영을 하고서 현재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한유진 역할을 맡으며 괜찮은 호평과 함께 시청률까지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 이에 기분이 좋았는지 차예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률 상승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영화쪽에서는 그녀가 참여한 모든 작품이 망했던지라... 영화쪽에서는 모습을 볼 수가 없네요...


■ 차예련 빚투 사건과 집안 이야기

2018년도에 차예련 빚투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사건은 차예련의 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의 자녀가 그녀의 실명을 폭로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차예련의 집안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오히려 재평가 된 배우로 알려지게 되면서 오히려 호평을 받는 배우가 되었는데요.


차예련이 공개한 집안 이야기는 본인이 나이 19살때 아버지의 부도로 가족들이 흩어져 살게 되면서 자연스레 아버지와 왕래가 없었지만 차예련 아버지는 딸의 이름을 빌미로 채무자에게 돈을 빌리게 된 것 입니다. 그후 차예련이 촬영하고 있는 곳에 찾아와 아버지가 빌려간 돈을 대신 갚으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폭행을 휘두르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차예련은 본인의 이름을 빌미로 돈을 빌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출연료를 써보지도 못한 채 모두 빚을 갚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더구나 아버지의 빚으로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것조차 두려웠다고 하며 하나의 빚을 갚으면 또 다른 빚을 갚는 생활을 반복해야만 했기에 힘든 생활을 살아왔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데뷔하고 나서 부터 망할 것 같은 영화도 가리지 않고 출연하고 별도의 휴식기도 가지지 않은채 열심히 일해서 그동안 아버지의 빚을 대신 변제한 액수가 무려 10억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많은 대중들이 차예련을 응원하고 있죠.


그 외에 차예련은 어렸을때부터 이쁜 외모답게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졌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옷 때문에 언니와 자주 다투곤 했다고 합니다. 그때문인지 2009년도에는 차예련이 쇼핑몰 몰스롬을 운영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볼 수가 없네요. 또한 2012년도에는 언니가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피팅모델까지 하는 모습도 보인적이 있었습니다.


■ 차예련 프로필

차예련 본명 박현호 생년월일 1985년 7월 16일 생으로 현재 차예련 나이는 만 34세입니다. 키는 172cm, 혈액형은 ab형이며 현재 가족은 남편 주상욱과 딸 주인아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 틈틈이 차예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지요.

한편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했던 현재 남편 주상욱과 열애설 나더니 곧 바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밝히게 됩니다. 그리고 2017년도에 주상욱과 차예련은 결혼을 올렸고 2018년도에 딸을 출산하여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남편인 주상욱에 대해서도 간략히 살펴봐야겠지요?


■ 배우 주상욱

먼저 주상욱은 1978년도에 고향인 서울 서초구에 태어난 인물로 웃음소리가 굉장히 호탕하며 훈남으로 알려져 있는 배우로 어릴적에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하면서 당시 여자친구를 따라 프로필 사진을 찍어서 여기저기 돌렸는데 한 소속사에서 주상욱 사진을 보고선 캐스팅 되어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연기는 처음이고 그렇게 잘해보겠다는 마음이 없었던지라 데뷔 초반에는 감독들에게 연기를 그만두고 공부해라는 말을 들으며 혼났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독하게 마음먹고 나서 연기에 임했다고 하네요.


그러고 나서 주상욱은 군대를 다녀오게 되고 군 제대 이후에는 보통 팀장님, 실장님, 부장님 등 반듯한 이미지의 역할을 맡으며 꾸준히 쉬지 않고 촬영에 임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본인이 말하길 가장 길게 휴식기를 가진 기간이 고작 3달이라고 하네요.


그리하여 올해에는 이민정과 함께 드라마 '운명의 분노'를 촬영했고 현재는 내년에 김보라와 함께 촬영예정인 드라마 '터치'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 주상욱 프로필

생년월일 1978년 7월 18일 생으로 현재 주상욱 나이는 만 41세이며 키는 181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최종 학력은 남서울대하교 시각디자인학 학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내 차예련과 딸 주인아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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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차예련에 대해 알아보면서 남편 주상욱에 대해서도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갈수록 '우아한 모녀'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 보여주면서 더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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