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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해바라기의 멤버이자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호. 노래 '사랑으로',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부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 이제는 아들과 함께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 그런 이주호의 이야기와 함께 따뜻한 사연가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주호 데뷔 45주년

먼저 이주호는 1956년도에 고향인 서울에서 태어나 가수로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가수로 활동한 시간이 긴 것 같았으나 어느덧 데뷔 45주년을 맞이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과 탤런트 김현주 외에 여러 사람들이 그들을 축하해준다고 합니다.


데뷔초창기때부터 지금까지 45년동안 해바라기 멤버로서 가수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노래를 듣고 함께 공감해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고 하는 이주호. 그렇기 때문에 그는 새 앨범 작업과 공연으로 바쁜 스케줄이 있음에도 한 달에 한 번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가수 해바라기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소규모 공연을 펼쳐 꾸준히 팬들과 소통한다고 합니다.


■ 해바라기 가수 이주호

그는 대한민국의 포크 팝 가수,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이자 해바라기의 리더로서 1970년대 4명의 혼성그룹으로 데뷔했었습니다. 그 후 1981년도에는 이주호 혼자 솔로 가수가 되어 활동했었으며.

같은 해 포크 팝 보컬 음악 그룹 유리박의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지만 1년이 지나 1982년도에는 4명에서 2명으로 멤버 조정을 하여 활동하였고 현재는 이주호 아들 이상도 합류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이들에 대해 알아보면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가수 해바라기 멤버를 말한다고 하면 아무래도 이주호, 유익종이 멤버가 가장 잘 알려져 있을 텐데요 아무래도 해바라기의 대표곡들이 이주호, 유익종이 활동할 때 처음 발매된 노래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유익종이 해바라기에서 탈퇴하고 나서 이주호가 팀의 중심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여러차례 멤버들을 바꾸게 된 것 입니다. 그렇게 해바라기를 거쳐간 멤버들은 이광준, 심명기,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가 팀을 거쳐갔었습니다.

지금이야 가수 해바라기 이주호는 7080의 콘서트 가수로 불려지고 있지만 당시에는 젊은층뿐만 아니라 연령층을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기에 해바라기의 노래중에서 명곡으로 자리잡고 있는 노래들이 제법 있습니다.

특히 해바라기 노래 '행복을 주는 사람'은 요즘 가수들도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였기에 젊은 층에게도 은근히 알려져 있는 명곡 중에 명곡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대표곡 중 이 노래는 전국민이 알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노래는 바로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인 만큼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노래는 이주호가 신문에서 집안 형편이 어려운 한 환경미화원의 이야기를 읽고 힘든 사람이 있으면 서로 도와줄 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마음으로 작사 및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환경미화원 사연은 당시 컵라면 하나에 백원 하던 시절 어머니, 아버지가 새벽에 일을 나가고 집에 남은 네 자매가 형편이 어려우니 농약을 풀어 자살을 시도 했으나 세 살짜리 막내만 세상을 떠났다는 사연이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사랑으로'는 발매한지 3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곡 중에 하나로 자리 잡고 있죠.

■ 이주호 프로필
생년월일 1956년 8월 17일 생으로 현재 이주호 나이는 만 63세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최종 학력은 명지실업전문대학 전자계산학과 전문학사이며 현재 이주호 가족은 부인 윤재니와 아들 이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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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어느덧 데뷔 45주년이나 되는 해바라기의 이주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노래만 하는 가수가 아닌 노래로 희망을 전하고 싶어하는 이주호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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