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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를 통해 최정상을 찍고 한때는 영웅재중이라고 불렸던 그는 바로 김재중. 이제는 군대도 다녀오고 연기와 함께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면서 근황을 알려 주목되고 있어 김재중에 대해 조금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김재중 근황

어느덧 데뷔 16년차가 되어버린 김재중은 동방신기 이후 JYJ로 활동했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는 주로 연기에 포커스를 두며 활동해왔으며 얼마전에는 연애의맛에 출연하기도 했고 요즘에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군요. 이러한 활동외에도 사교성이 좋아 평소 여러 연예인들과도 많은 친분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서효림과 친분이 있었던 김재중이 그녀가 진행하고 있는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는데요.


현재 김재중은 혼자 살고 있으면서 평소 아이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나이가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다 보니 이제는 연애보다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를 갖고 싶다고 느끼게 해준 인물이 권상우라고 합니다. 아무리 김재중이 인기 스타이지만 어느덧 결혼 할 나이가 다가오니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어찌보면 당연해보이는데요.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는 인물인지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중 활동

데뷔전 얘기도 재밌지만 우선 김재중이 활동 한 내용부터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그는 2004년도 동방신기 그룹으로 데뷔하여 "하루만 네방에 침대가 되고 싶어~~"라고 노래하며 데뷔하자 말자 많은 인기를 받으면서 인기스타가 되었고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여러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로 최정상을 달렸었죠.


그렇지만 2009년도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조건으로 인한 갈등 끝에 이를 무효화해 달라는 소송을 걸면서 동방신기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동방신기에서 박유천, 준수, 김재중 3명이 나오게 되고 이 3명이 JYJ 그룹을 만들면서 JYJ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더불어 개인 활동과 연기에도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부터 시작하여 '천국의 우편배달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스파이' 외에 여러 작품에서 연기를 해왔고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받았던지라 일본 드라마에서 연기를하고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활을 해오다가 2015년이 되자 김재중은 군대를 다녀오게 됩니다. 그는 육군 55사단의 군악대에 들어가 2016년 12월달에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자 말자 군 복무로 인해 하지 못했던 콘서트를 하고 유이가 출연했었던 드라마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에 출연했지만 시청률은 썩 좋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 현재까지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주로 일본에서 음반을 내고 가수로서 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심지어 올해 5월에 발매한 앨범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주간 1위의 자리에 오르는 성과를 받을 정도로 일본에서는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인물로 최근에는 오랜만에 국내 예능에 출연하여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재중 데뷔전

지금이야 이름을 알렸던 김재중이지만 데뷔전에는 어땠을까? 그는 1986년 1월 26일에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의 기질이 보였고 누나가 라디오를 사주고 나서 부터 김재중은 H.O.T의 노래를 들으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에게 가수의 꿈을 반대 당했고 이 계기로 부모님과 다툰 뒤로 중국집에가서 일을 하기 위해 가출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이때 김재중 나이는 고작 고등학생 1학년. 나이가 어렸기에 중국집에서 일을 시켜주지 않자 신문 배달 일을 구하러 간 곳에서 아저씨한테 이틀을 굶었다고 짜장면을 시켜달라고 하여 모르는 아저씨에게 짜장면을 얻어 먹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출 끝에 결국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자 다섯째 누나의 도움으로 인해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을 볼 수 있었고 운이 좋게도 곧 바로 합격하여 연습생 시절을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만만하지 않았던 연습생 시절. 연습생 시절 영화에 보조 출연하고 받은 8만원으로 생활하기 빠듯하여 보조 출연하여 받은 돈 8만원으로 껌과 초콜릿을 싸게 사서 되팔았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생각대로 팔리지 않았고 그런 그를 불쌍하게 보았던 슈퍼마켓 아주머니가 물건을 사주면서 당시 김재중 고시원 방값 15만원을 선뜻주셨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차비 100원이 모자라서 2시간 30분이나 되는 거리를 걸어가기도 했으며 역삼동에 위치한 횟집에서 2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으며 라면을 아껴먹느라 따로 스프만 꺼내서 끓여 먹기도 하며 아주 힘들게 연습생 생활을 거쳐 가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김재중 가족사

한편 그는 위로 누나 8명이 있으며 김재중이 입양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들 놀랐을 겁니다. 말 그대로 그는 입양아라고 하는데요. 이 이야기에 대해 말해보자면 먼저 그가 태어났을때 김재중과 위로 누나 1명이 있었습니다. 이때 그의 아버지는 철도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가졌지만 술만 먹으면 폭력을 가했기에 김재중 어머니는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그 후에 김재중 어머니는 다른 아버지와 재혼을 했고 이때 여동생 1명과 남동생 2명을 낳게 됩니다. 그러나 어떠한사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김재중은 현재 누나가 8명이 있는 집안으로 입양을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대 입대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김재중은 부모님 고희연을 누나8명과 함께 초호화로 지냈다고 하네요. 


다만 호적상으로 굉장히 복잡하게 엮여있는 것 같은데요. 입양전에는 한재준이였지만 입양 후에는 김재중이 된 케이스라 현재 김재중은 이중호적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사실 지금 나이 30대 중반인데도 여전히 잘생긴데다가 다소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로 인해서 힘든 것 없이 자랐겠구나 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케이스였군요..


■김재중 프로필

김재중 생년월일은 1986년 1월 26일 생으로 현재 김재중 나이는 현재 만 33세 입니다. 키는 178cm, 몸무게 67kg, 혈액형 O형으로 알려져있고 최종 학력은 겅희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 전공이라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며 그 외에 여러 SNS 중 김재중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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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가수 겸 배우인 김재중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론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히 많은 활동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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