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결혼 피아니스트 30대? 놀라운 이유?

미우새에서 철없는 노총각 이미지로 영원히 혼자서 살아 갈 것 같았던 김건모가 드디여 내년 1월달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연 그는 누구와 결혼하게 되는 것일까? 간략하게 결혼 소식에 대해 팩트만 언급하겠다.

먼저 현재까지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김건모의 부인이 될 사람은 피아니스트 J씨 라고 언급되고 있으며 비록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김건모와 띠동갑 이상의 차이가 나고 있지만 두 사람 '음악'이라는 공통분야로 인해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한다.

 

더불어 김건모 부인 J씨는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하고 난 뒤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 및 편곡 등을 전공하였다고 하며 국내에서 연주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였으며 대학에서 강의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학력을 지닌 부인과 김건모는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비록 현재까지는 청첩장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가까운 주위 스태프들은 유학을 다녀온 피아니스트와 진지하게 만난다는 얘기는 이미 들은 지 꽤 되었으며 결혼 소식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이러한 소식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 되고 있기에 피셜이 아니겠냐는 의혹이 들겠지만 가수 태진아가 본인 인스타에 '건모야 결혼 축하해. 여러분. 김건모 결혼해요, 팬 여러분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 한 것을 보면 현재 김건모 결혼 얘기들이 사실이라는 것이 확정 되여 보여진다.

 

그리고 한 가지 더욱 더 놀라운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지난 미우새 방송에서 김건모가 관상을 보러 간적이 있는데 이때 김건모의 연애운이 52~53세에 들어온다고 하였었다. 근데 실제 그 나이에 김건모는 결혼을 올리게 된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보고 참으로 신기하다고 느끼기도 하였다. 관상이 실제 신빙성이 있는 것 일까...

 

한편 미우새에서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가 한 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는데 8개월만에 11월 3일 방송에서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러한 부분을 보고 김건모의 결혼 사실을 공개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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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는 '잘못된 만남', '핑계', '아름다운 이별', '첫인상' 외에 여러곡들이 히트를 하여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다. 그렇지만 어느세 김건모 나이 만 51세 노총각이라는 이미지로 예능에서 사랑을 받았지만 드디여 그도 내년 1월달에 여자친구와 함께 결혼을 하게 되면서 노총각 이미지를 벗어나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축복이 있길 바라며 결혼 축하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