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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남편 브라이언박?

category 궁금한 스타 2019. 10. 29. 21:48

요근래 국내가 아닌 시애틀에서 살아가고 있는 부부가 주목되고 있다. 그들은 바로 결혼 12년차가 된 모델 혜박과 브라이언박이다. 그렇지만 솔찍히 모델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이들이 누구인지 참으로 생소 한데 과연 이들은 누구일까? 하나씩 두 사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혜박과 브라이언박은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로 직업은 모델과 테니스코치라고 하며 두 사람은 열애 기간 3년 끝에 결혼을 하여 현재 결혼 생활은 12년차가 되지만 자녀인 딸 리아는 결혼하고 10년 만에 어렵게 얻은 아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현재 딸 출산한지 1년차의 엄마로서 생활하고 있는데 우선 모델 혜박이 누구인지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우선 혜박은 세계 모델 순위 16위에 올랐던 모델로서 그는 어릴적 고향인 경기도 안산에서 태어나 13살 때 외삼촌의 도움으로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한다. 미국으로 오자 말자 모델 제의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당시엔 모델이 아닌 수의사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기에 거절을 하게 되고 2004년도에 유타주립대학교 생물학과를 다니게 된다. 그렇지만 대학생이 되어도 끊임 없는 모델 제의로 인해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보던 중 고민 끝에 이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고.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학업은 중단하게 되었으며 2005년도 F/W 시즌 런웨이에서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된다. 그 해 초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이 찍은 'Italian Vogue'로 인해 모델로서 화제가 되기 시작하였고 그 이후 뉴욕에서 마크 제이콥스, 안나 수이 같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쇼에서 주목을 받게 되는데.

 

그렇지만 결정적으로 그가 큰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미우치아 프라다와 러셀 마시가 그를 밀라노 패션위크의 프라다와 미우미우 패션쇼 모델로서 캐스팅하게 되면서 였고 이때 부터 많은 인기를 받기 시작했다. 당시 프라다 무대에 발탁된 첫 동양 모델로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쳤다. 참고로 '프라다' 패션쇼는 모델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쇼 중 하나로 이로 인해 혜박은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후 크리스티앙 디올, 샤넬, 루이비통, 알렉산더 맥퀸, 버버리 같은 패션쇼에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유명한 사진 작가들하고도 여러 작업을 가지면서 톱모델로서 입지를 다지더니 동양인 모델을 대표하는 인물로 데휘 해인 2005년 보그의 'Top 10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던 인물이다.

 

또한 2008년도엔 모델스닷컴의 영향력 있는 모델 16위에 선정된 후 꾸준히 50위권에 올라와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해외 뿐만 아니라 2012년도엔 서울패션위크에서 지춘희, 스티브J & 요니P의 무대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한 이력도 있으며 과거엔 '강심장',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여러 방송에서 종종 출연한 적도 있다.

 

그럼 혜박 남편인 브라이언박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우선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혜박이 지인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이때 소개팅남과 함께 따라온 브라이언박에게 눈길이 가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남편은 말수가 없었고 과묵한 것이 나쁜남자스타일로 첫인상에 반하게 된 것인데.

그리하여 혜박은 남편에게 점차 관심이 생기게 되면서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고 만난지 일주일 만에 혜박은 오히려 남편인 브라이언박에게 결혼을 하고 싶다며 얘기를 했었다고 한다. 그정도로 서로를 좋아하며 연애를 해오다가 3년이 되자 남편이 혜박에게 프러포즈로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당시 혜박 나이는 고작 23세. 어린 나이였기에 당연히 부모님은 결혼을 반대를 하였지만 끝내 2008년도에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힘들게 딸 리아를 출산하였고 어렵게 자녀를 가진 만큼 남편은 혜박을 위해 외제차 마세라티를 선물해주는 이벤트를 해주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럼 혜박 남편인 브라이언박은 어떤 사람이며 직업은 무엇일까? 그는 세계 100위권 선수들을 담당하는 테니스코치로 알려져 있으며 브라이언박 키는 무려 194cm 라고 한다. 또한 브라이언박 나이는 혜박과 5살 차이나는 연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게 10년만에 딸을 출산하였지만 출산 이후에도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지니고 있는 혜박. 그가 출산 1년만에 이러한 몸매를 지닐 수 있게 된 방법은 물론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아침 먹고 운동하고, 점심 먹고 운동하고, 저녁 먹고 또 운동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숨어있었던 것이다.

 

이어 최근 아내의맛에서는 99% 노력으로 몸을 가꾸는 혜박이 출산에 구애받지 않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잡는 스페셜 레시피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혜박표 운동’까지 낱낱이 선보이며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도 하였고 더불어 혜박은 일터로 복귀하기를 꿈꾸는 ‘출산 1년 차 엄마’이자 ‘시니어 모델’로서의 고충도 방송을 통해 털어 놓기도 하였다고 한다.

 

끝으로 모델 혜박 프로필은 어떻게 될까? 혜박 본명 박혜림 생년월일은 1985년 1월 17일 생으로 현재 혜박 나이는 만 34세이다. 키는 178cm, 몸무게 48kg이며 현재 소속사는 YG케이플러스 최종 학력 유타 주립대학교 생물학과이다. 현재 국적은 미국과 한국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브라이언박과 딸 리아와 함께 집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외에 혜박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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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모델 혜박과 남편 브라이언박에 대해 살펴보았다. 앞으로도 아내의맛에 종종 출연하여 시애틀에서 펼쳐치는 이들의 생활 많이 응원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