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뜻 식당 다이어트? 키 엄마?

본래 직업은 작곡가겸 DJ이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셰프라고 알려져 있는 그는 바로 돈스파이크. 실제 여러 방송에서 전문가 다운 요리 실력을 보여주었기에 요리사라는 이미지가 심어진 건데 그러나 실제로 최근 식당을 오픈하기도 했다고 하는 그. 도대체 정체가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였다.

우선 그는 '나는 가수다'가 방영 되던 시절 김범수의 담당 편곡자로 인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때 이후로 여러 예능에 출연하더니 결정적으로 그를 알리게 된 계기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당시 '미우새'에서 엄청난 양으로 보이는 대형 소고기를 거의 컷팅 없이 통채로 스테이크로 구워서 박수홍과 윤정수랑 나눠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모습들이 방송을 타자 엄청난 붐을 일으키게 되는데 실검 상위권은 물론 여러 블로거나 유튜버들 심지어 일반인들까지 돈스파이크 처럼 스테이크를 요리하여 먹기도 했었다. 스테이크 외에도 돈스파이크는 방송을 통해 여러가지 향신료를 직접 조제하여 카레를 제조하고 여러 요리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때 부로 그를 셰프라고 기억하는 사람이 있으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는 작곡가이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클래식 공부를 하여 연세대학교 작곡과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후 그룹 포지션의 객원 피아노연주 멤버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그러던 와중에 작곡 능력을 인정받아 가요계 여기저기서 작곡을 의뢰받게 되어 전문적인 대중음악 작곡가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보통 돈스파이크가 작곡 및 편곡한 노래를 살펴보면 '엑소 12월의 기적', '브라운아이드 소울 go', '코요태 경고', '이석훈 고백', 나얼 귀로', '김범수 보고싶다' 외에 엄청난 노래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돈스파이크가 프로듀싱한 곡들의 피아노는 모두 직접 그가 연주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작곡가 인 만큼 피아노도 굉잘히 잘친다고 한다. 그리하여 돈스파이크 저작권료와 각종 방송 출연료 등 모든 수입을 다 합치면 한달에 4천만원 정도 번다고 한다. 심지어 그의 동생도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역시 요리를 버리지 못해서 일까? 최근 돈스파이크는 식당을 오픈했다고 한다. 식당은 이태원에 위치해 있고 가게 이름은 로우 앤 슬로우라고 주로 bbq 혹은 스테이크 전문점인데 정통 텍사스 스타일 바베큐로 비록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평균 시세와 그가 요리에 투자하는 시간에 비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알려져 있다. 더불어 고기가 순두부처럼 부드러워 사람들의 평가가 굉장히 좋은편이다. 심지어 줄서지 않고서는 못먹는 정도라고 한다.

지금이야 이렇게 요리며 작곡가이며 방송인이며 다방면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과거에는 많은 아픔을 겪으면서 생활했다고 한다. 과거 초등학교 5학년때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투면서 심한 말이 오가고 했는데 그때 그런 말들을 들어 굉장히 충격을 받고선 안면마비가 왔었다고 한다. 심지어 그 이후 총 다섯 번 안면마비와 구안와사가 왔었는데 이제 한 번 더 마비가 오면 감각이 안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한다.

 

안면마비가 왔을 정도로 아픔이 있었지만 돈스파이크 집안이 유복하였기에 연세대학교 작곡과 입학 할 때 까지는 꽤나 순조로운 생활을 했다고 하지만 그후에 아버지가 사업실패로 인해 뇌경색으로 쓰러져 1급 장애를 받으시고 그로 인해 그의 나이 21살에 가족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본인은 이러한 상황들이 왜 나한테만 일어나는지 세상의 저주가 본인에게만 오는 것 같다며 느겼었다고 한다.

 

심지어 죽을 정도로 괴로워 정신과도 오래 다녔을 정도라고 한다. 그렇지만 어머니나 동생에겐 큰 내색 없이 생활하였고 그것을 알고 있었던 돈스파이크 어머니는 경제적인 것을 떠나 얼마나 힘들었을지 오히려 내색을 하지 않았기에 더욱 더 마음이 아팠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돈스파이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었다.

참고로 올해 초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돈스파이크 아버지가 돌아갔다는 소식이 들렸고 부친상으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었다. 심지어 과거 생계 곤란으로 돈스파이크는 군대 면제를 받았다고 한다.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 어머니를 생각하며 지내고 있으며 지금도 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데 최근 '배틀트립' 방송에서 돈스파이크와 어머니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으로 여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 여행을 가서도 스테이크를 주문하여 그가 항상 들고다닌다던 소금과 각종 향신료 및 양념 키트를 꺼내어 고기에 챙겨먹는 모습을 변함 없이 보여주었다. 더불어 각종 향신료나 양넘을 모으는게 취미인 그는 베트남 시장에서 각종 향신료를 구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에는 당뇨를 경고 받은 돈스파이크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약 2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하였고 현재 다이어트를 하여 체지방률 약 19%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과거 살찌기전에 모습은 지금과 상반대는 호리호리한 모습을 보였었다고 한다.

 

더불어 다들 아시겠지만 돈스파이크는 여자친구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여자친구 나이는 1992년생으로 외모는 조윤희를 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알겠는데 예전부터 궁금한 돈스파이크 뜻은 뭘까? 이름의 뜻은 스페인어로 귀족을 칭하는 경어 'Don'과 '긁다'라는 뜻의 '스파이크'를 합쳐 돈스파이크라고 한다.

끝으로 돈스파이크 프로필을 살펴보면 돈스파이크 본명 김민수 생년월일은 1977년 1월 24일 생으로 현재 돈스파이크 나이는 만 42세이다. 고향은 서울이며 키 188cm, 몸무게 106kg, 혈액형은 A형이고 현재 소속사는 뉴타입이엔티이다. 현재 가족은 엄마 신봉희, 여동생 김민지가 있으며 최종 학력은 연세대학교 작곡과 휴학중이다. 그 외에 인스타그램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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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돈스파이크에 대해 알아보았다. 무엇보다 요즘 그의 식당이 굉장히 맛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직접 가서 한 번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