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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육종암 부인

category 궁금한 스타 2019. 12. 25. 22:26

훌륭한 연기자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지니고 있는 배우 김영호. 공식적으로 데뷔하기전 부인 최수임을 만나 결혼을 하고 딸 3명을 출산하여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권투를 배워 건강했었지만 그도 올해초 육종암을 발견하며 아픈 시기를 가지기도 했었는데요.

그런 그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그와 관련된 부분들을 궁금해 하고 있어 모든 궁금증들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김영호 어떤 배우

■ 김영호 프로필

■ 어릴적 철없던 시절

■ 김영호 군대 황당 에피소드

■ 방황 하던 시절(연기시작)

■ 김영호 부인(아내) 최수임 결혼스토리

■ 김영호 육종암 허벅지 쪽에 생김

■ 김영호 빵집 베이킹 고스트


■ 김영호 어떤 배우

먼저 어떠한 배우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김영호는 1967년도에 고향인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나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야인시대', '기황후', '장길산', '슈츠' 외에 여러 작품에 촬영했고 현재는 '청춘빌라 살인사건'을 개봉에 앞두고 있습니다만

과거에는 연극 및 연출뿐만아니라 책까지 출판한적이 있으며 여러 앨범을 내어 가수로서도 활동한 적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재주를 가진 연기자이죠.


■ 김영호 프로필

생년월일 1967년 5월 27일 생으로 현재 김영호 나이는 만 52세

키 180cm, 몸무게 83kg

최종 학력 청주대학교 산업공학 학사

가족 부인 최수임, 딸 김별, 김솔, 김강

종교 불교

■ 김영호 어릴적 철없던 시절

지금도 마냥 포근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어릴적에는 싸움을 꽤나 잘했던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어릴적 김영호 집안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탓에 어머니 손에 자랐다고 하는데 일찍부터 운동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태권도를 비롯해 고등학교때는 권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때 당시만 해도 그의 목표는 세계 챔피언이였다고 합니다.


이때문인지 철없던 시절에는 많이 싸우고 다녔다고 하네요. 그리고 운동실력과 더불어 노래와 글을 쓰는 재주가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강변가요제에 출언하기도 했고 대학가요제, 신인가요제 나갈 수 있는 모든 무대에는 다 참가하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예명 한반도라는 이름으로 청주에서 락 음악 그룹의 보컬로 활동을 21살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연을 7년동안이나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으나 이른 나이에 군대를 가게 되는데요.


■ 김영호 군대 황당 에피소드

다소 철이 없던 시절 그는 군대에서도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는 어릴적 여자말고 남자 군인에게만 인사하는 줄 알았기에 훈련소를 들어가고 나서 지나가던 길에 여군 장교를 지나쳤지만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쳤었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 여성장교는 그를 불러세웠고 "왜 인사를 하지 않냐"라고 묻자 그는 "나는 남자니까요"라고 대답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터무니 없는 태도에 화가난 여군 장교는 그를 때리려 팔을 올렸으나 그걸 또 그는 여성장교의 팔을 잡고 한동안 놓아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으나 건성으로 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과거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예능에서 언급하기도 했었죠.


■ 김영호 방황 하던 시절(연기시작)

한편 그는 20대라는 나이에도 아버지와 삼촌이 일찍 돌아가셨기에 본인도 일찍 죽을 거라는 생각으로 인해 많이 불안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사람도 거의 만나지 않고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서 글 쓰거나 절에서 시간을 보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힘들때나 늘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보내던 찰라에 그의 어머니에게 "내가 널 참 잘키웠다고 생각하는데 분명히 너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사람이다.

그렇지만 너의 길을 막으면 네가 속상할 것 같고 집안을 생각하면 내가 속상하다"라고 그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됩니다.


그러자 그는 정신을 차리고 어머니와 본인도 만족할 만한 일을 찾던 중 음악감독을 만나 연극에서 한 역할을 배정받게 되어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후 노래도 함께 부를 수 있는 뮤지컬을 알게되면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게 되죠.

그렇게 그는 뮤지컬 '명성황후',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애니', '브로드웨이 42번가' 여러 작품에서 연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1999년도에 대중적인 영화 '태양은 없다'로 출연하고 드라마 '야인시대'를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 김영호 부인(아내) 최수임 결혼스토리

한편 그는 뮤지컬 생활을 시작하면서 극단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현재 김영호 부인 최수임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오래동안 선후배 사이로 지내게 되는데요. 이러한 그녀를 만나게 됨으로 김영호는 스님의 길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그는 정식으로 승계를 받지는 않았지만 한동안 절에서 승복을 입고 생활을 했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스님의 길을 걸으려고 했으나 부인 최수임을 만나면서 그 길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1년정도 열애를 하다가 1995년도에 김영호와 부인 최수임은 결혼을 하게 되죠.


그리고 김영호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그녀가 정직하고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였기에

같이 있으면 본인이 깨끗해질 것 같아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김영호 부인 최수임은 나이차이가 5살 나는 연하라고 하며 학력은 서울예대 연극과 수석 졸업한 인재였고

당시 부인의 직업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나서 김영호는 자녀 딸 김별, 김솔, 김강을 출산하여 3명의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게 되죠.

그리고 부인과 딸이 필리핀에가서 생활하였기에 기러기 아빠로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한편 생활을 하면서 두 사람의 의견이 맞지 않아 언성이 높아 질 경우에는

"여기서 잠깐 쉬었다가 나중에 다시 시작하자"라고 말한 뒤 몇일 뒤에는 다시 웃으면서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으로 슬기롭게 이혼의 위기를 극복한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 김영호 육종암 허벅지 쪽에 생김

올해였죠 2019년 초에 김영호는 육종암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허벅지에 이상이 느껴졌을 때만해도 암인 줄 몰랐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육종암을 판정 받은 후 일주일간의 기억이 없었다는데요.


그리하여 허벅지 쪽에 생겼던 종양을 수술로 제거하게 되었으나 약이 독해서 혈관이 타기도 했었고 투병 당시 그는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아픈나머지 종교까지 바꿨다고 하네요.

그리고 당시 종양이 큰 편이라서 재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으나 육종암 투병 중에도 시나리오 집필에 도전하여 투자까지 얻어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 김영호 빵집 베이킹 고스트

한편 이러한 김영호는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빵집 이름은 '베이킹 고스트'라고 현재 그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 위치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598-2번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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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는 10년 동안 빵집을 운영해왔다고 하는데요. 빵집을 시작하기전 프랑스에서 빵집 돌아다녀본 적도 있고 독일에서도 빵집 투어를 한 적도 있을 정도로 많은 노력끝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빵집 아저씨가 꿈이였다고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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