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남편 결혼

'미수다'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아비가일 알데레테.

그런 그녀가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결혼 소식과 미래의 남편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 그녀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아비가일 결혼 남편

■ 아비가일 프로필

■ 아비가일 집안 마피아

■ 아비가일 어릴적부터 한국과 인연

■ 아비가일 한국으로 이민 온 이유

■ 아비가일 샘오취리 

■ 아비가일 결혼 남편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내년 1월 4일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미래의 남편이 비연예인 만큼 프라이버시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비가일 남편과 첫 만남은 그녀의 남동생의 소개로 알게 되었으며 보자 말자 남편의 얼굴을 보고 반해서 만나다가 만날수록 성격이 좋아 오랜 기간 동안 연애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두 사람은 결혼을 결정하기 이전에 한 번 결별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서로에게 믿음과 변치 않은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덩달아 많은 사람들이 아비가일 남편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녀의 미래 남편은 파라과이 교포 출신으로 직업은 군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아비가일 집안을 보면 독특하면서도 한국과 유난히 각별하다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아래에서 서술해보았습니다.

■ 아비가일 프로필

본명 아비가일 아이노암 알데레떼 칸시안

생년월일 1987년 3월 20일 생으로 현재 만 32세

국적 파라과이 고향 파라과이 아순시온

그 외에 여러 SNS 중 인스타그램을 사용함

■ 아비가일 집안 마피아

아비가일 집안 중 외가쪽이 마피아 출신이라고 합니다.

외할아버지가 이탈리아 출신으로 어릴적에는 마피아 조직원으로 일을 하다가 파라과이로 넘어가면서 마피아를 접게 된 것으로 보여지네요.

그렇게 파라과이에 넘어와서 아비가일 엄마를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는 아비가일을 출산하였고 아비가일이 3살때는 어머니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페인어 학원을 운영해서 그런지 파라과이에서 살 때도 한국어를 굉장히 잘해 한국어 번역이나 통역일을 주로 해왔었다고 합니다.

■ 아비가일 어릴적부터 한국과 인연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가 한국을 각별히 좋아게 된 계기가 있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 이웃집에 한국인 가족이 살았는데 그 이웃 가족을 통해서 한국 음식도 먹어보고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런 계기로 그녀의 어머니는 가끔 도시락에 한국 반착을 싸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비가일 가족으로 이모가 3명 있는데 3명 모두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린시절 이모네 집에 놀러가면 현관문에서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했으며 식탁에는 한국 반찬들이 늘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상당히 특이한 점은 이종사촌들이 모두 한국 혼혈이지만 사촌들은 다들 파라과이에 거주 중이며 한국음식도 잘 못 먹고 한국말도 전혀 할 줄 모른다고 하군요...

■ 아비가일 한국으로 이민 온 이유

그렇게 파라과이에서 살때 부터 한국을 많이 좋아했던 아비가일 가족들.

그런 이들이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을 처음으로 오게 되면서 그녀의 어머니가 한국에 반하게 되었고 이때 이후로 아비가일을 여기서 공부시켜야겠다고 마음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녀가 파라과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말자 바로 가족 모두가 한국으로 이민을 오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여전히 한국어를 잘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국으로 이민을 와서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다니던 중 우연히 방송에 출연 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 방송에 출연하였고 그 중에서 '미수다'에서 많은 주목을 받자 이때 이후로 방송인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 과거에는 뮤지컬에서 연기도 해봤으며 지금은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 아비가일 샘오취리 

아비가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샘오취리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두 사람이 썸을 타던 사이였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과거 여러 예능 방송에서 언급하길 그는 그녀에게 “4년 전 좋아했던 사이였다”고 언급했으며 아비가일도 이를 인정하면서 “사귀는 단계까진 가지 않았지만, 샘은 매너 있고, 자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또한 샘 오취리는 “마음이 있었다.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아비가일이) 뜨거운데도 계속 옆에 가게 되더라. 나도 모르게. 그리고 양파다. 깔수록 매력이 계속 나온다. 푹 빠졌다”고 과거에 이러한 발언을 한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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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비가일은 '미수다'를 통해 과거 재벌 2세 남자친구와 만난 적이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렇지만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짧은 기간안에 헤어졌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