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이혼

뮤지컬 배우이자 얼마전 드라마 '황금정원'에서 열연을 펼쳤던 인물은 정영주인데요. 안타깝게 남편과 6년전에 이혼을 하고 나서 아들을 홀로 키워왔었습니다.

그리하여 작년에는 소개팅하는 '연애의맛'에 출연하더니 최근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장기용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핸드폰으로 버스 치한 잡은 이야기 그리고 안영미에게 19금배틀 신청까지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와 정영주 남편은 누구였는지 이혼과 아들, 정영주 프로필 및 모든 궁금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영주

우선 그녀는 1971년도에 고향인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극작과와 명지대학교 성악학을 졸업하였으며 주로 음악경연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인물입니다.

다들 배우라고 알고 계시게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뮤지컬 배우쪽에 가깝습니다. 수 많은 뮤지컬 작품을 해왔기 때문인데요. 데뷔도 1994년도 '나는 스타가될거야'라는 뮤지컬을 통해 데뷔했었죠.

그리하여 정영주가 뮤지컬에서 출연작품 중 대표작을 꼽자면 '명성황후', '왕과 나', '미녀와 야수',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빌리 엘리어트', '모차르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팬텀', '레베카' 등이 있으며 올해엔 '뮤지컬 앤 더 넘버'에 출연했었습니다. 워낙 많은 작품을 찍은 탓에 대표작도 많네요. 여우조연상도 2번이나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3년전부터 활동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서 시작하여 여러 작품에서 황금 조연으로 열연을 펼쳤고 최근 가장 기억에 남는 '황금정원'에서 신난숙역을 맡으며 많은 인기를 받았었죠.

사실 드라마를 시작하고 나서 필모그래피를 보면 거희 1년에 4∼5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아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왕 기회가 온 만큼 한 번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처음에는 카메라가 아닌 제작진을 둘러보며 연기해서 '왜 혼자 연극 하냐’는 댓글도 받아봤었다고 합니다.

■ 정영주 프로필

생년월일 1917년 5월 3일 정영주 나이 만 48세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키는 169cm이고 몸무게와 혈액형은 공개되어 있지 않네요. 그리고 현개 가족은 전남편과 이혼하여 현재 아들 태유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SNS 중 인스타그램을 활용한다고 하네요.

■ 정영주 이혼

정영주 전 남편은 과연 누굴까? 우선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정영주 남편 이름이나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 전혀 알려진 적이 없는데요. 다만 전 남편은 대학교 선후배로 만나 2000년도에 결혼을 하였고.

2012년도에 정영주는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들 나이는 18세에 키가 183cm이라고 하네요. 아들과 같이 외출을 하게 되면 남자친구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정도로 훤칠하다고 하는데요. 아들과 친구처럼 다정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그럼 정영주 이혼 이유는 무엇일까? 이 부분 역시 상세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두 사람의 성격 차이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 남편이 일반인이였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상세히 알리기에는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 정영주 김성원

그렇지만 그녀와 관련된 키워드 중에서 정영주 김성원이 나타나고 있어 남편 이름이 김성원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지만 이는 작년 '연애의맛'에 출연하여 소개팅을 받은 남자 이름이 김성원이라고 합니다.

비록 이혼은 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그리하여 더 늦기 전에 '연애의맛'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어 작년에 김성원과 소개팅을 했었다고 합니다.

다만 당시 소개팅 남자친구 김성원이 누구였는지 짧막하게 말해보면 당시 김성원은 연하의 남자로 직업은 소방관이였다고 합니다.

■ 정영주 근황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영주는 근황을 알리면서 본인의 핸드폰으로 버스 치한을 때려잡은 적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워낙 키도 크고 하기에 재빠르게 제압했을 것 같은데요.

그녀가 일산에 거주했을때 당시 밤늦게 버스를 타고 가던 중에 졸고 있는 여학생을 만지는 사람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당시 들고있던 휴대폰으로 묵직하게 한방 날려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정영주의 묵직한 한 방에 치한을 잡아 당시 버스 승객들에게 박수를 받었다고 하네요.

또한 '오늘도 배우다' 제작발표회에서 노래를 요청하자 거절한 이유를 말했는데요. 그 이유는 노래를 하게 되면 다른 후배들도 '노래를 해야하는 구나' 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후배들을 위해 거절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멋진 선배인 것 같네요.

더불어 같은 작품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후배 장기용에게 독설을 날렸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어땠을지 궁금증하네요. 그 외에도 정영주는 안영미와 ‘19금 배틀’을 원한다고 합니다. 이에 정영주는 안영미의 가슴 춤을 공개 디스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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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뮤지컬 배우이자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영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연기를 시작한지 어느덧 25년이 지나 데뷔 30주년엔 디너쇼도 할 거라고 하는데 하게 된다면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