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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 부인 윤정희 나이

category 궁금한 스타 2019. 11. 15. 22:01

주로 사극에 자주 등장하여 사극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은 배우 임호. 그리고 나이차이가 12살이 나는 부인 윤정희와 딸 임선함, 아들 임지범, 임준서 세 자녀들과 함께 사교육 1버지 대지동에 위치한 집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호 윤정희 부부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번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여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나 최근 또 다시 재출연하여 주목되고 있어 이러한 내용과 임호 윤정희 부부는 아이들에 대해 어떠한 교육을 하는지 임호 나이부인 임정희 직업과 학력은 어떻게 되며 어떤 인물인지 모두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 임호

가장 먼저 그는 1070년도에 고향인 서울에서 아버지인 사극 작가 임충의 1남 1녀 중 둘째로 자라나 1993년도 KBS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데뷔하고 나서 초기에는 별다른 역할을 맡지 못했고 그러다가 드라마 '연인'을 시작으로 '장희빈'에서 주연 숙종 역할을 맡으며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그후 여러 작품을 촬영했고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작품으론 '대왕의 길'의 사도세자, '허준'의 이정명, '대장금'의 중종, '대조영'의 연남생, '광개토태왕'의 모용보 역으로 대부분 사극에서 많은 두각을 나타내자 사극 전문 배우로 알려지게 되며.

그중에서도 임호의 대표작을 말하자면 바로 '정도전'을 말할 수 있다. '정도전'에서는 정몽주 역을 맡으면서 역대 가장 잘 생긴 정몽주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정작 같은해 연기대상에서는 수상을 받지 못하는데요. 그리하여 상복이 없는 배우중에 한명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해치'에서 열연을 펼쳤고 지금은 차기작품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배우 임호가 교수가 된 것을 알고 계시는가요? 지난 2015년부터 천안의 백석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부 소속 교수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자녀들에 대한 교육도 무척이나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 임호 윤정희 부부 자녀 교육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신경쓰는 모습은 '공부가 머니'를 통해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이들이 처음 출연했을때는 아주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바로 임호 자녀 나이가 9살, 7살, 6살 밖에 되지 않는 아이들이 대치동에서 일주일에 총 34개나 되는 학원 스케줄을 소화해냈던 것이 였습니다.

물론 그만큼 많은 학원을 다녔기에 임호 아이들은 주말엔 놀지도 못하고 숙제로 시작하여 숙제로 끝나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숙제들이 아이들에게도 많은 스트레스 였는지 임호 둘째 아들 지범이는 본인이 썼던 정답들을 지우고 일부러 오답을 썼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다음 숙제로 넘어가기 싫어서 일부로 오답을 썼다는 것인데요.


평소에도 임호 둘째 아들 지범이는 많은 양의 숙제로 엄마인 윤정희와 평소에도 늘 트러블이 있었다고 합니다. 급기야 윤정희는 아이들에게 '숙제 안하려면 나가'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공부로 인해 부모자식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자녀 교육으로 인해 매일 같이 힘들어 하는 임호 부인 윤정희는 부모이기에 아이들의 능력을 만들어줘야 생각하고 있고 아이들에게 능력을 만들어주지 못한다면 부모로서 항상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한 주에 학원만 34개를 다니고, 하루종일 과외, 독서를 비롯해 쉬지 않고 늘 공부만 하는 장면과 여기에 임호 부인 윤정희가 자녀들을 빡빡하게 관리하며 오로지 교육열을 올리는 데만 집중하는 모습.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자녀들이 피로하고, 지쳐 있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모습들이 방송에 전파되자.

결국 시청자들은 '대치동 돼지엄마', '두사람 다 제정신이냐', '현실판 SKY 캐슬을 보는 것 같다며' 수 많은 비난을 받았었고 프로그램 자체도 '아동 학대', '사교육 조장'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공부가 머니'가 정규 편성이 되고 임호 윤정희는 다시 '공부가 머니'에 재출연하여 자식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어느 부모도 다 똑같을 거라고 생각되고 본인 역시 이러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욕심이 과해지는 것 같아 재출연하였다고 합니다.


■ 임호 부인 윤정희

이러한 방송이 나가면서 사람들이 의외로 궁금해하는 것은 임호 부인 윤정희였습니다. 직업부터 시작하여 학력 및 대학은 어떻게 되는지 말이지요.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임호 부인 윤정희 직업은 쥬얼리 회사를 다니던 회사원이였다고 합니다.


더불어 임호 부인 윤정희 학력은 서영화를 전공하였지만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일하게 된것이라고 하네요. 한편 두 사람의 만남은 임호의 선배와 윤정희 작은 어머니를 통해 먼저 말이 오가다가 소개팅으로 이어졌고 아내가 약속 시간에 늦었음에도 뛰어오는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이다라고 생각하여 이때부터 1년정도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임호와 부인 윤정희는 지난 2010년 3월 6일에 결혼을 하게 되었으며 첫째 딸 임선함, 둘째 아들 임지범, 셋째 아들 임준서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이들 교육을 위해 대치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살아가고 있네요.



■ 임호 프로필

생년월일 1970년 1월 27일 생으로 현재 임호 나이는 만 49세입니다. 키는 174cm, 몸무게 64kg, 혈액형은 a형이며 배우이자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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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임호와 부인 윤정희 부부에 대해 알아보면서 아이들의 교육하는 모습까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사교육으로 인해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이러한 것이 현실이자 한국의 모습이라는게 더욱 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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