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누구 결혼 남편

영화 '박열'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준 그녀는 바로 최희서. 연기자임에도 일본어를 비롯하여 무려 5개 국어가 가능하는 뇌섹녀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그녀도 결혼을 하며 남편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출연하면서 주목 되고 있어 배우 최희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 최희서 데뷔전

그녀는 1986년 고향인 서울에서 출생하여 어릴적엔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다녔고 미국에서도 살았던 적이 있었으며 대학은 국내에서 연세대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당시 연세대 시절 전공은 신문방송학과와 영어영문학과로 재학 당시 연극 동아리 활동으로 인해 이때 연기의 맛을 보기 시작하게 되죠.

그렇지만 학구열도 뛰어나 연세대 3학년 시절 교환 학생으로 미국 UC 버클리로 가서 공연예술학과를 부전공으로 수료하고 돌아왔고 그후 대학 졸업작품으로 다큐멘터리를 찍게 되는데 이때 찍은 다큐멘터리가 KBS 영상공모전에 뽑혀 방송에 방영이 되기도 합니다. 그후 연기자가 되게 되는데요.

■ 배우 최희서

최희서는 2009년도에 영화 '킹콩을 들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가 됩니다. 그후 영화, 드라마 '스캔들' 외에 연극 무대에서도 연기 경험을 쌓아 가던 중 영화 '동주'에서 쿠미 역할로 진짜 일본인 같은 일본어를 보여주면서 이때 서서히 배우 최희서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더니.

2017년도에 영화 '박열'을 만나게 됩니다. 이때 역시 일본인 역할로 나오면서 수준급의 일본어와 마치 일본인이 한국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이때 당시 일본인 역할이였던 가네코 후미코 케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자서전을 읽고 또 읽어 케릭터를 해석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영화 '박열'을 통해 많은 호평이 이루어지자 2017년도에 대종상 역사상 최초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청룡영화상 등 8개 시상식에서 신인상받고 다음해에도 '박열'을 통해 신인상을 3번이나 수상하여 신인상만 무려 11번을 받게되는 기록을 세우게 되죠.

그후 2018년도 드라마 '빅 포레스트'에서 임청아 역할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아워 바디'에서 자영 역할로 꾸준히 연기를 해오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배우로서 진지한 이미지로 굳혀져 있어 고리타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예능에 종종 출연하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선을 넘는 녀석들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었죠.

■ 최희서 궁금증

한편 어릴적부터 최희서는 일본과 미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리하여 일본어와 영어는 기본적으로 능수능란하게 잘 구사할 수 있으며 미국에 있을 때 제2외국어로 이탈리아어를 배운적이 있어 이탈리아어까지 할 줄 안다고 합니다. 여기에다가 중국어까지 배웠기에 총 5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편 최희서는 2019년 9월에 남편과 결혼을 올리기도 했죠. 또한 최희서 남편 나이는 그녀와 동갑이며 직업과 그 외에 정보는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이라고 하며 당시 결혼식은 남편은 배려하여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하여 비공개로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최희서와 남편은 학교 동기로서 6년 끝에 결혼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최희서가 소속사가 없을 때에도 늘 옆에서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데 지방촬영을 위해 두 사람이 같이 기차를 타고 도와주기도 했으며 오랜 세월을 남편과 함께 지내왔기에 본인을 잘 이해해준다고 하네요.

■ 최희서 프로필

최희서 본명 최문경 생년월일 1986년 12월 24일 생으로 현재 최희서 나이는 만 32세입니다. 키는 162cm, 혈액형은 b형이며 그 외에 최희서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여 팬들과 소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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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배우 최희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신인삽을 휩쓸 정도로 멋진 연기력을 보여준 그녀. 앞으로도 꾸준히 여러 작품에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