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집

지누션으로 한때 많은 인기를 받았던 션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바로 정혜영. 이들의 직업이 기부라고 불려질 만큼 매번 어려운 이들을 도와가는 모습에 상당히 이미지가 좋은 부부에 손꼽힌다. 최근에는 예능방송을 통해 집에서 요리하는 모습으로 다시 주목되고 있는데 그녀에게 중점을 두고 알아보도록 하였다.

가장 먼저 최근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친근함과 부러움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 정혜영은 수준급 요리 실력은 물론 맨손 빨래며 살림도중에 푸이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또한 아이들의 등교를 도와주고 온 남편 션을 위해 즉석으로 아보카도 밥버거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가장 주목 되었던 것은 아무래도 션 정혜영 집이 아닐까 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정혜영 집은 고급빌라로 알려져있으며 지하2층부터 지상 3층으로 된 규모를 가지고 있고 집안 평수도 굉장히 넓은데다가 굉장히 잘꾸며놓은 디자인에 주목되면서 동시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그녀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계기는 판매 수익금을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된다는 취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 사실 정혜영과 션은 제2의 직업 기부천사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하고 나서 부터 매일 1만원씩 모아 매년 결혼기념마다 365만원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을 뿐더러.

 

현재 후원하고 있는 아동은 전세계적으로 약 900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리하여 현재 기부한 금액만 해도 45억이 넘는다고... 여기에다가 돈으로만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면서 진심을 전하며 많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렇게 대단한 이들은 과연 어떤 인물들일까?

우선 정혜영부터 살펴보면 그녀는 1993년도에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첫 작품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후 소녀적인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타입을 오가며 다양한 광고를 찍더니 지금까지도 종근당의 펜잘광고는 여전히 기억되고 있는 광고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그렇지만 데뷔하고 나서 2003년도까지만해도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이 나타나지 않고 있었는데 마침 이때 드라마 '불새'를 만나게 되었고 이 작품을 통해 전성기를 누리게 되면서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주목받게 된다. 그후 '변호사들', '에덴의 동쪽' 등 여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그녀의 명성을 이어갔다.

 

그리고 올해엔 '왕이 된 남자'에서 운심 역할로 열열은 펼치며 연기를 이어 가고 있다. 물론 남편 션과 결혼 하고 나서는 예전만큼 작품에 출연하는 빈도수가 줄긴 했어도 여전히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배우이며 그럼 왜 작품을 줄였을까? 하는 질문엔 그녀에겐 아이들이 무려 4명이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혜영 프로필을 살펴보면 생년월일 1973년 12월 14일 생으로 현재 정혜영 나이는 만 45세이다. 키는 164cm, 몸무게 43kg, 혈액형 AB형이며 고향은 서울 목동이고 현재 소속사는 YG이다. 최종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이고 현재 함께 살아가고 있는 가족은 남편 션과 첫째 딸 노하음, 둘째 아들 노하랑, 셋째 아들 노하율, 넷째 막내 딸 노하엘과 함께 부러운 집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럼 여전히 신혼 처럼 서로를 존중해가며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남편 션은 어떤 인물일까? 그는 그룹 지누션으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가수로 여기에서 언급하기엔 너무 내용이 길어 질테니 가수로 생활했던 부분은 생략하겠다.

 

지누션으로 활동 전에는 서태지와 아이들과 현진영의 백댄서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한때 힙합의류 브랜드인 메이저 플레이버의 대표이사 였었다 비록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그리고 션의 나이가 만 47세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자기관리와 운동으로 인해 상당히 체력이 좋은데 2015년에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를 자전거로 24시간 안에 도착하기로 했지만 6시간을 앞 당긴 18시간만에 주파했었다고 한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이러한 도전에 성공한 기념으로 어린이 재활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이다...

 

사실 왕년에야 잘나가는 가수로 불렸지만 요즘에는 앞서 말했듯이 틈만 나면 기부를 하는 이미지로 인해 사회복지사로 알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 글에서 언급한 것은 그가 기부한 이력에 일부이겠지만 대중들의 궁금한 점은 예전이야 가수활동을 하고 하여 모아둔 재산이 많겠지만 요즘엔 따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없기에 어디서 수입이나 계속 기부를 하는 것이 가장 궁금해한다.

이에 대해 션은 방송에서 언급하길 "가수 활동하면서는 광고를 한 번도 못 찍었는데 결혼 후 광고도 찍고, 강연도하고, 잠깐 사업도 했었고 그렇게 여러가지를 하면서 기부금이 다 충당이 되더라"라고 수입 부분에 있어 밝힌 적이 있다.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션 프로필을 살펴보면 션 본명 노승환으로 생년월일은 1972년 10월 10일 생으로 현재 션 나이는 만 47세이다. 키는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이며 현재 소속사는 아내와 같은 YG이고 국적은 미국이라고 한다. 그 외에 가족은 앞에 언급한 것과 동일하며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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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좋은 이미지와 함께 부러운 집에 살고 있는 정혜영과 션에 대해 알아보았다. 단돈 천원도 남에게 사용하기 아까운 이 시점에 45억이 넘는 돈을 기부했다고 하니 멋진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