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크리스탈 이민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내게 다가온 시간을" 가사의 주인공 애즈원 크리스탈 이민.

최근 '슈가맨3'에 출연하면서 다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애즈원은 어떤 가수였었는지 많이 궁금하면서 멤버 크리스탈과 이민의 근황을 많이 궁금해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모든 궁금증들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애즈원 역사(데뷔부터 마지막까지)

■ 애즈원 활동 중단 이유

■ 크리스탈 프로필

■ 크리스탈 결혼 남편

■ 이민 프로필

■ 이민 남편 결혼

■ 애즈원 장점(따라부르기 힘든 노래)

■ 애즈원 궁금증

■ 애즈원 역사(데뷔부터 마지막까지)

대한민국의 여자 그룹 가수로 왕년에 많은 인기를 받았던 애즈원.

멤버로는 크리스탈과 이민이 있는데 두 사람은 미국 교포 출신으로 로스로스앤젤레스 한인 교회의 성가대원으로 만난 후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요.

알고보니 좋아하는 음식도 똑같고 키, 몸무게 모든 부분들이 비슷해 친하게 지내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함께 노래 대회에 출전하여 인기상을 얻게 되었는데요.

이때 작곡가 신재홍에게 발굴되어 1999년도에 데뷔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룹명을 짓게 되는데 서로 비슷한게 많다아 '하나처럼'이라는 뜻을 가진 애즈원(AS ONE)으로 결정하게 되고

데뷔곡인 ‘너만은 모르길'와 후속곡인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사랑+'까지 앨범 1집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하게 되죠.

그후 2년이 지난 뒤 2001년도에 2집으로 시작하여 이때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는데요.

당시 2집에서는 '천만에요', '원하고 원망하죠',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돌아왔던 3집에서 'Mr.A-Jo'까지 늘 음악차트에는 상위권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많은 전성기를 누리고 기존 소속사 락레코트와 계약이 끝난 후 당시 베이비복스의 소속사였던 DR뮤직으로 이적하면서 4집 앨범을 발매하기 시작했지만

이때 당시에는 "우워어어~"의 소몰이 창법인 미디움 템포곡이 유행을 했던 시기였딘지라.

2,3집때의 전성기를 누리지는 못했고 그 뒤로 5집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으나 이미 4집때부터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던 탓에

이때부터는 디지털 싱글 앨범과 OST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갔었습니다.

그 뒤 2010년도에 "Sonnet"으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하면서 성공적인 컴백을 했고 소속사는 라이머와 친분이 있던 탓인지 브랜뉴뮤직으로 이적하는 모습을 보인 후

2016년도에 정규 6집 앨범을 가지고 "아픈건 좀 어때"타이틀곡을 가지고 돌아온 후 2017년도에 발표한 싱글 앨범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죠.

■ 애즈원 활동 중단 이유

그렇게 2017년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래도 두 사람은 나이도 나이인 만큼 각자의 삶에 조금 더 비중을 두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활동하고 있을 때 당시 크리스탈은 2012년도에 결혼을 하였고 이민은 2013년도에 결혼을 하여 이미 한 가족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생활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인지 2017년도의 활동 중단은 각자 본인의 삶을 위해 선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애즈원 크리스탈 프로필

본명 채다희

생년월일 1980년 4월 29일 생으로 현재 크리스탈 나이는 만 39세

가족 남편 조민철(과거 애즈원 매니저), 아들 2명

국적 미국이며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입니다.

■ 애즈원 크리스탈

1980년도에 태어난 재미교포 2세 출신의 한국가수로 같은 멤버 이민이 특유의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다면 크리스탈은 보다 힘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전반적으로 받쳐준 역할을 해왔던 인물인데요.

이러한 애즈원 크리스탈은 2012년 9월에 당시 애즈원 매니저였던 조민철과 결혼을 하여 2014년도와 2016년도에 각각 아들을 출산하며 현재 2명의 자녀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남편 조민철 나이차이 2살)

두 사람은 과거에 가수와 매니저 사이로 알게 되면서 10년간 교제를 이어왔었던 사이로 결혼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크리스탈 남편이 대화도 잘 통하고 몹시 소탈한 사람이라 결혼을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둘째 아들을 출산하고 1년 뒤 2017년 5월에는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남편 역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여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 애즈원 이민 프로필

본명 이민영

생년월일 1978년 12월 15일 생으로 현재 이민 나이는 만 40세

가족 남편 일반인, 국적은 미국.

■ 애즈원 이민

1978년도에 태어난 재미교포 2세 출신으로 애즈원에서 독특한 음색을 맡아지니고 있는 인물로 다른 가수들도 이민의 음색을 흉내 못낼 정도로 독보족인 음색이라고 불려지고 있는데요.

애즈원 이민 역시 2011년도부터 시작한 남편과 2년간의 열애 끝에 2013년도 11월에 하와이에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현재 애즈원 이민 남편 나이는 2세 연상이며 직업은 일반 회사원이고 한국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러한 남편을 위해 그녀는 남편을 생각하며 만든 '2=1' 노래를 만들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민은 본인의 어머니에게 엄청 잘 해주는 남편의 모습과 가정적인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가수 활동을 그만 둔 후에는 패션 모델로서도 활동했었으며

어릴적 미국에서 생활할때 치어리더 팀의 주장부터 시작해 안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야구를 좋아해 주말마다 이민 남편과 함께 캐치볼을 하며 일상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에서 유격수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에이스로 활동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 애즈원 장점(따라부르기 힘든 노래)

이러한 애즈원의 특징은 두 사람의 독특한 음색과 창법에 있으며 그 음색을 통해 모든 노래들이 매우 섬세하게 불러지는 것이 그들만의 특징이기도 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애즈원 노래를 따라 부르면 이들의 느낌이 전혀나오지 않아 따라부르기가 어렵다고 알려져있죠.

심지어 다른 가수가 이들의 노래를 리메이크할 떄도 힘들다고 했을 정도 입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늘 소울풀한 보이스와 감성 가득한 가창력으로 알앤비 여성듀오 대명사로 지금까지도 불려오고 있죠.

참고로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 이민 두 사람은 재미교포라 데뷔 초창기에는 한국어가 서툴렀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한국말을 한다고 하네요.

■ 애즈원 궁금증

과거 라이머, Side-B, 제이 등과 같이 '역시 Strike'라는 크루의 일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게 인연이 되어서인지 라이머가 설립한 브랜뉴뮤직에 들어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오랜 가수 활동으로 인해 여러 동료가수들과 친한편이라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이민은 나얼과 10년뒤 짝을 못만나면 서로 결혼하자는 농담을 주고 받을 정도로 친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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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슈가맨3'를 통해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2년전까지만 해도 활동했었던 인물이라 양준일 처럼 여파가 크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보니 새삼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