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부인 김재은 딸

'양심맨'으로 이름을 알렸던 탤런트 최재원.

그리고 나이차 7살이 나지만 부인 김재은과 만나 현재 두 딸들과 함께 강남에 위치한 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죠.

그리고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 대해 여러 부분을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최재원 딸 사춘기 고민

■ 최재원 프로필

■ 최재원 어떤 인물

■ 최재원 어릴적에는 신부와 의과대학 시험 준비

■ 부인 김재은 프로필

■ 최재원 부인 김재은 결혼스토리

■ 최재원 부인 김재은 한 번의 위기

■ 최재원 딸 사춘기 고민

딸 최유빈, 최유진이 인스턴트식품을 먹는 것이 신경쓰여 딸 들을 위해 식품조리학과에 입학했을 정도로 딸 바보로 알려져 있는 최재원.

그리고 부인 김재은 두 사람이 딸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곧 중학생 2학년이 되는 첫째 딸인 유빈이에게 사춘기와 함께 찾아온 변화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최근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였습니다.

최재원 딸 유빈이는 평소 아침잠이 많지만 잠을 포기할 만큼 화장을 하며 요즘 학업보다는 외모 가꾸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과제 역시 뒷전으로 미루어 학교에서 벌점이 날라오기도 했다는데요.

그리하여 엄마 김재은과 많이 다투기도 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1학기 첫 시험 성적이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놀라 최재원 김재은 부부는

딸 아이가 낮은 성적으로 인한 좌절감에 공부를 포기하게 되는 것은 아니지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리하여 '공부가 머니'라는 프로그램을 찾았고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되는 예비 중2 딸 유빈이를 위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부터 심리검사까지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 최재원 프로필

생년월일 1969년 12월 15일 생으로 최재원 나이 만 50세

가족 부인 김재은, 첫째 딸 최유빈, 둘째 딸 최유진

최종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 최재원 어떤 인물

이러한 그는 어떠한 인물인지 활동해왔던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최재원은 1969년도에 고향인 전남 순천시에서 2남 2녀 중 3남으로 태어나 1995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LA아리랑', '장화, 홍련', '우리집 여자들', '스위치', '같이 살래요'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작년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나도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탤런트겸 배우입니다.

■ 최재원 어릴적에는 신부와 의과대학 시험 준비

지금이야 탤런트로 알려지면서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 그는 카톨릭 집안으로 인해 처음에는 신부가 꿈이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창시절에는 의과대학 시험을 준비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한 그가 어느날 드라마를 보면서 기하는 사람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을 알게 되었고

이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때부터 그는 아버지에게 탤런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알리면서 극심한 반대를 받을 줄 알았으나

사실 어릴적 그의 아버지도 연기자가 꿈이였기에 흔쾌히 수락을 받게 되죠.

그후 고향에서 오로직 탤런트가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갔고 연기를 배우기 위해 서울예대를 들어갔으며

극단 생활과 광고 모델 수입으로 생활을 버텨오다가 12전 13기만에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뽑히게 됩니다.

■ 최재원 양심맨 이미지의 장점과 단점

드디여 탤런트가 된 최재원. 데뷔만 하게 되면 일이 잘풀릴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단역조차 그에게 주어진 작품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매일 새벽 촬영장에 나가 스태프 역할을 본인이 직접하였고 이러한 모습을 본 제작진들이 그때부터 단역을 하나씩 주었다고 합니다.

비록 비중이 크지 않은 단역을 받았지만 연습하고 또 연습하였고 그렇게 밑바닥부터 차근히 해오더니 '양심맨'으로 대박을 터트리게 되죠. 

그리고 '양심맨'의 바른이미지로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바른 이미지가 단점을 가져다 준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정직한모습으로 인해 악역으로 배역이 들어왔음에도 기존 이미지로 인해 하지 못한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현재는 악역 배역만 연이어 들어와 그를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다만 '양심맨' 답게 실제 생활에서는 20개 이상의 단체에 기부도 하고 있으며 20년 넘게 봉사를 하며 올바르게 살아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 부인 김재은 프로필

생년월일 1976년 9월 12일 생으로 현재 김재은 나이 만 43세

혈액형 O형

가족 남편 최재원 첫째 딸 최유빈, 둘째 딸 최유진

최종 학력 단국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

■ 최재원 부인 김재은 결혼스토리

한편 현재 최재원 부인 김재은 프로 골프와 나이차이 7살 연하로 두 사람은

2004년도에 결혼을 하고 현재 사랑스러운 두 딸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데요.

이러한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먼저 최재원과 김재은은 탤런트 윤다훈으로 인해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렇게 호감을 느끼지는 못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두 사람은 성당에 함께 다니면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되었고

그후 서로의 집이 걸어서 만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였기 때문에 데이트를 자주 해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5년 넘게 연애를 하였고 결혼을 하려고 양가 부모님들에게 허락을 받으려 했으나 처음에는 부모님들이 반대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지금이야 7살 나이차이면 무난해 보이지만 당시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였고

연예인은 불안정한 직업, 그리고 골프선수니 시합에 나가느라 가정에 소홀하지 않겠냐는 이유들로 양가 부모님들이 결혼에 반대하셨죠. 

■ 최재원 부인 김재은 한 번의 위기

그렇지만 자주 만나 뵙고 대화를 통해 이러한 편견들이 해소 되면서 결혼을 하게 되었고 그 후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신혼생활때 사소한 것으로 다투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고스톱을 치면서 시작 된 것인데요. 두 사람은 장난삼아 고스톱을 치게 되었는데 부인 김재은이 상금이 걸려있다 보니 최선을 다해 고스톱을 쳤고

결국 남편 최재원을 상대로 백만원 정도를 따낸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최재원은 마음이 상해 몇 일동안 말을 안한 적이 있었다고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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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탤런트 최재원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과거 아버지가 사업실패로 인해 가족이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봤었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그 누구 보다 잘 안다고 하는 그. 앞으로도 지금 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