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부인 박수진 아들

어떠한 표현 보다 그냥 허준 그자체인 배우 전광렬.

10년 동안 무명생활을 해오면서 힘들게 최고의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최근에는 예능에 도전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은 전광렬 부인 박수진은 어떤 인물인지 / 전광렬 결혼 스토리 / 전광렬 아들 전동혁은 누구인지 / 한때는 산에 들어가 생활했다는 이야기까지 여러 부분을 궁금해하고 전광렬에 대한 모든 궁금증들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전광렬 누구니

■ 전광렬 프로필

■ 전광렬 어릴적

■ 전광렬 부인 박수진

■ 전광렬 예능 도전

■ 전광렬 누구니

가장 먼저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전광렬은 1960년도에 고향인 서울에서 태어나 1980년도 T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게 된 인물입니다.

이러한 전광렬의 출연작으로는 1986년도 '뜨거운 강'을 시작으로 '종합병원', '청춘의 덫', '허준', '장희빈', '주몽', '제빵왕 김탁구', '싸인', '빛과 그림자', '열애' 외에 다수의 작품이 있으며 가장 마지막 작품은 2017년도 '마녀의 법정' 인데요.

이 중에서 대표작을 고르자면 숙종역을 연기했던 '장희빈'이 될 수도 있고 부여의 왕인 금와왕역으로 열연했던 '주몽'이 될 수도 있겠지만 1999년도에 연기했던 '허준'이 지금까지도 인생작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당시 전광렬은 '허준'을 통해 허준의 일대기를 그야말로 완벽하게 그려냈으며 허준을 연기한 전광렬을 보면서 한의원을 꿈꾸는 사람도 많았을 정도니 말다한 것이죠.

심지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받았으며 이라크에선 국민드라마로 불렸다고 하네요.

그렇게 전광렬은 '허준'을 통해 탑스타가 되었고 시상식에서 연기대상은 물론 무려 19년전에 방영했음에도 2018년에 전광렬은 오랜만에 '허준' 차림새로 광고까지 찍었다고 하네요. 세월이 흘렀음에도 허준으로 기억 되고 있는 전광렬...

■ 전광렬 프로필

생년월일 1960년 2월 11일 생으로 현재 전광렬 나이는 만 59세 입니다.

키는 168cm, 몸무게 72kg, 혈액형은 a형이며 최종 학력은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과 바순을 전공했구요.

현재 가족으로는 전광렬 부인 박수진과 아들 전동혁이 있습니다.

■ 전광렬 어릴적

지금은 최고의 배우로 인식 되고 있었지만 어릴적엔 배우 보다는 음악이 전공이였으며 배우가 되고 나서도 무명시절이 굉장히 길었다고 합니다.

어릴적 전광렬은 연기가 아닌 바순 전공자였다고 하는데요.

사실 집안이 부유하여 손쉽게하지 못하는 음악이 전공이였지만 전광렬은 음악보다는 연기가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누구보다 아버지가 반대했고 그러자 전광렬은 시가 8천만원짜리 바순을 3개나 부수면서 아버지에 대한 반항을 보이자 끝내 아버지는 연기자의 길을 허락해주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집에서 쫒겨나게 됩니다.

그럼에도 전광렬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1980년 TBC 공채 22기로 데뷔했지만 언론통폐합으로 TBC가 사라지게 되자 오갈곳 없는 처지가 되었고 그리하여 10년 넘게 단역에 전념하게 되는데요.

주로 아침 드라마나 주말드라마에서 웨이터, 남주 친구의 동생 등 대부분 비중 없는 배역을 10년 넘게 해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부지런하게 촬영에 임했던 탓인지 전광렬이 처음으로 주목 받게 되는 작품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이 작품이 조기 종영을 하게 되면서 전광렬도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당시 전광렬은 곤지암 암자로 6개월간 페인생활을 하게 되는데 6개월동안 그는 아무도 만나지 않고 좌선에 몰두하다가 "나를 사랑하자"라는 결론을 내리고 결국 하산 후 다시 무명배우로 돌아가 연기 생활을 하던 중 '청춘의 덫'을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 전광렬 부인 박수진

이러한 전광렬은 부인 박수진과 1992년도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당시 전광렬은 부인 박수진을 보자말자 관심에 두었고 종영파티가 끝난 뒤 직접 차로 데려다주며 연락처까지 받아냈을 정도로 적극적이였다고 하네요.

그후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고 3일만에 키스를 할 정도로 급속도로 가까워 지면서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인이 되고 나서 전광렬과 부인 박수진은 매일 만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3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1995년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후 전광렬은 아들 전동혁을 놓고 아이의 아버지가 되죠.

이러한 전광렬 부인 박수진 직업은 방송작가를 하던 중 고현정, 황신혜 외에 유명 연예인들의 코디를 맡으면서 스타일리스트로 직업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전광렬과 박수진 나이차이는 8살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박수진 나이는 1970년생이라고 합니다.

최종 학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패션산업정보학 석사라고 하네요.

■ 전광렬 예능 도전

이렇게 40년간 배우 생활을 해왔던 전광렬이 예능에 도전을 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아빠본색'에서 전광렬은 요리 도전을 위해 홀로 뉴욕으로 향해 생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사실 전광렬은 연기만큼 수십 년간 다수의 레시피 노트를 직접 만들정도로 요리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지니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혼자 뉴욕을 떠나 서울에서도 타본적없는 지하철을 뉴욕에서 타보고 온간 고난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광렬은 일을 배우기 위해 도착한 식당은 미국 전역에서 라면 분야 최초 2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받은 권위 있는 식당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 뉴욕에서 일하고 있던 전광렬 아들 전동혁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현재 전광렬 아들 전동혁은 뉴욕 대학교를 졸업 후 현지 방송 프로덕션에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마리텔'에 출연하여 연기 경력을 살린 리뷰 및 토크를 펼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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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허준으로 알려져 있는 전광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간 작품에서 모습을 볼 수가 없었는데 예능에서 볼 수 있다니 뭔가 색다르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