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부인 홍은희 나이

상당한 동안배우로 영화, 드라마, 뮤지컬까지 엄청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유준상.

그리고 나이차는 11살 나지만 영원히 옆에서 지켜 주고 있는 부인 홍은희.

이러한 두 사람은 잉꼬 부부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어 두 사람에 관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유준상 어떤 배우

■ 유준상 프로필

■ 유준상 홍은희 운명의 첫만남

■ 유준상 홍은희 첫 데이트

■ 유준상 홍은희 결혼 처음에는 반대 그러나..

■ 유준상 홍은희 권태기 극복하다

■ 유준상 궁금한점

■ 홍은희 프로필

■ 홍은희 어떤 연기자 그리고 과거에 우울증

■ 홍은희 가족(부모님) 이야기

■ 유준상 어떤 배우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유준상은 1969년도에 고향인 서울 강남구에서 태어나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영화 부분에선 'R2B', '전설의 주먹',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외에 여러 작품이 있으며

드라마 부분에선 '인생은 아름다워',  '결혼하고 싶은 여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왜그래 풍상씨'... 등 다수가 있고

이뿐만 아니라 뮤지컬쪽에도 많이 참여하여 엄청난 연기 경험을 지니고 있는 배우입니다.

■ 유준상 프로필

생년월일 1969년 11월 28일생으로 현재 유준상 나이는 만 50세

키 180cm, 몸무게 71kg, 혈액형 o형

가족 부인 홍은희, 아들 유동우, 유민재

최종 학력 명지대학교 대학원 영화뮤지컬학과 석사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유준상 홍은희 운명의 첫만남

먼저 두 사람은 11살차이로 사실 요즘에는 더 많은 나이차가 나는 부부도 많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겠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많은 비난을 받았었는데요. 유준상은 11살차이나는 여자와 결혼한다고 하여 도둑놈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홍은희는 유명했던 유준상과 결혼하여 출세하겠다는 것으로 비춰져 많은 비난에 시달려야 했었습니다.

이런 두 사람이 결혼 하기전 첫만남은 어땠을까요?

과거 유준상은 어느 항공사 광고를 보게 되는데 당시 광고에 나왔던 모델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매니저를 통해 알아봐달라고 했으나 결국 누군지 알수 없게 되는데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드라마 '4월의 이야기'를 통해 부인 홍은희와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두 사람은 촬영하면서 휴식기가 길어지 PC방에 가게 되는데요.

이때 유준상은 부인 홍은희 홈페이지를 보고 상당히 당황하게 됩니다. 그가 그토록 궁금했던 항공사 광고 모델이 그녀였기 때문이죠.

■ 유준상 홍은희 첫 데이트

그리하여 이때부터 그는 그녀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고 적극적으로 대시하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데이트는 사뭇 편견을 깨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첫 데이트가 시작되었는데 남자가 여성을 데리러가는 것이 아닌 홍은희가 당시 일산에 위치했던 유준상 집으로 그를 데리로 갔었던 것이였습니다.

그 외에도 그는 지갑을 자주 들고 다니지 않는 성격이라 데이트 할때 비용은 주로 그녀가 사용했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부분은 조금 색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네요.

■ 유준상 홍은희 결혼 처음에는 반대 그러나..

그렇게 두 사람은 교제를 이어가던 중 유준상은 부인 홍은희 집에 결혼을 수락받으로 가게 되는데요.

그러나 그녀의 어머니는 나이도 많고 연예인이였던 그를 두고 결혼 반대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대화끝에 그녀의 어머니에게 결혼을 승락 받게 되는데요.

조금 놀라운 것은 그 자리에서 갑자기 "올해 안에 식 올리겠습니다"라고 말했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당연히 그녀의 어머니는 안된다고 하였고 이때 그는 다양한 재롱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두 바퀴 턴을 돌고 다리를 찢는 스트레칭을 보였고 여기에다가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더불어 하이라이트로 "술을 안마십니다"라고 자랑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모습에 홍은희 어머니에게 허라을 받았고 연애 3개월 만인 2003년 3월 1일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 유준상 홍은희 권태기 극복하다

그렇게 결혼을 마치고선 신혼여행을 가게 되는데 이때 그녀는 유준상이 에너지가 넘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혼여행가서 새벽6시에 일어나 테니스를 신혼여행 끝날때까지 함께 쳐야했고.

결혼 생활에서도 발에 티눈이 생길정도로 많이 걸었음에도 따라다녔고 남편이 좋아하는 이종격투기 공연은 물론 그림부터 노래까지 쉴 틈이 없는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끊이지 않는 에너지로 힘들곤 했었으나 착한 마음씨를 가졌던 그녀는 묵묵히 그를 받아주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두 사람은 잉꼬 부부로 소문이 나게 되지만 아무래도 오래 지내다 보니 권태기가 한번씩 찾아오게 됩니다.

이들 역시도 결혼한지 5~6년되니 남편이 하는 행동들이 싫게 느껴졌을 때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권태기를 극복했던 방법은 바로 조금 특별한 '복종의 날'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날만 되면 뭐든 시키는 것을 이행하는 것으로 이때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을 두고 무릎 꿇게 하던지 머리를 박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는 부인을 생각하여 시키는대로 모두 이행했고 그렇게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권태기를 흘러 보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잉꼬부부 답게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죠.

■ 유준상 궁금한점

한편 그는 매일 피아노 연습을 할 정도로 피아노 실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8장이 넘는 쇼팽의 곡을 외워 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기타도 잘치며 노래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뮤지컬을 하면서 공연때 매번 마트를 털어버리며 앙상블들에게 간식을 가져다 주고 회식에 쓰라고 본인의 카드를 주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네요.

이 외에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등재되었던 인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유는 지난 2009년 5월달에 고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철거에 대한 항의글을 올렸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홍은희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2월 17일 생으로 현재 홍은희 나이는 만 39세

키 165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

가족 남편 유준상, 아들, 유동우, 유민재

최종 학력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중퇴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홍은희 어떤 연기자 그리고 과거에 우울증

다음으로 유준상 부인으로 알려져 있는 홍은희는 1980년도에 고향인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태어나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허준', '내사랑 팥쥐', '황금신부', '워킹 맘 육아 대디', '나쁜형사' 외에 여러 곳에서 모습을 보였지만

결혼과 육아 생활로 인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몇 년전부터 방송에서 다시 모습을 빛추고 있죠.

그렇지만 그녀에게도 우울증이 찾아온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연예계 데뷔 초반때 같은 동기였던 여배우들이 그녀가 결혼 하고 육아 생활을 하는 동안 톱스타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어느날 집에서 TV를 보다가 동기 배우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을 보고 우울증에 극에 달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에다가 출산으로 인해 피부도 늘어졌고 하여 상당히 우울했었던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 홍은희 가족(부모님) 이야기

한편 그녀가 어릴적인 9살에 부모님이 이혼하여 24살 결혼 전까지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혼 했던 아버지와는 방학 때만 함께 지내 그 기간이 1년에 10~20일 정도였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는 아버지와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리하여 중학교 2학년때부터 예식장 반주, 패스트푸드 아리바이트를 통해 생활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살이 되자 감당하기 힘들었던 대학 등록금을 아버지에게 요구했지만 이를 들어 주지 않아

이때부터는 완전히 마음이 닫히게 되고 사이가 멀어졌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결혼 후 5년이 지나 우연히 아버지가 있던 정읍 내장산을 지나다가 남편 유준상의 권유로 다시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때 유준상은 장인을 보자 말자 도로에서 큰절을 올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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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그녀의 아버지는 직장암 판정을 받고 건강이 악화되었지만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네 대학 등록금도 못줬는데 이런 짐을 어떻게 지우겠냐"라고 언급했었다고 하네요.

그러자 홍은희가 둘째를 놓고 한 달 후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그리곤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붙잡고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