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이라는 '이브의 경고'를 부른 그녀는 가수 박미경. 최근 '보이스퀸' 심사위원 자리부터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다시 주목 받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박진영, 강원래와 한 팀이 될 뻔했다는 이야기는 무엇인지 / 가수 박미경 나이와 고향은 어떻게 되는지 / 남편 트로이 아마도는 어떤 인물인지 / 박미경 결혼 스토리 / 자녀없는 이유 / 여러 부분들을 궁금해하고 있어 이러한 모든 궁금증들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가수 박미경
■ 가수 박미경 프로필
■ 박미경 어릴적
■ 박미경의 가수 일대기
■ 박미경, 박진영, 강원래 그룹으로 데뷔?
■ 박미경 남편 트로이 아마도 결혼스토리
■ 박미경 자녀 없는 이유
■ 가수 박미경
먼저 어떤 인물인지 살펴볼텐데요.
박미경은 1965년도에 고향인 서울 종로구에서 태어나 1985년도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인물입니다.
여러 노래들을 발표했지만 그중에서 히트곡으로 뽑히고 있는 것은 '기억속의 먼 그대',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넌 그렇게 살지마' 등으로 여전히 노래방에서 인기곡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파워풀한 댄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유명한 가수인데요.
다만 가수로서의 명성이나 히트곡의 인기에 비해 전성기가 매우 짧았던 가수로 오랫동안 슬럼프에 빠져있었지만 과거 '나가수'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뒤 종종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이스퀸' 심사위원 자리에 서서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 가수 박미경 프로필
생년월일 1965년 11월 22일 생으로 현재 가수 박미경 나이는 만 54세 입니다.
키는 167cm, 몸무게 51kg, 혈액형은 b형이며 최종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국악과라고 하네요.
그 외에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트로이 아마도가 있습니다.
■ 가수 박미경 어릴적
박미경은 뛰어난 가수인만큼 어릴 적부터 꿈이 가수였었다고 합니다.
그럴 것이 박미경 엄마가 가수 지망생이였다고 하는데 그때문인지 어릴적부터 피아노와 기타를 배우게 하였고 레슨 선생님이 3명이나 붙게 할정도로 엄마가 박미경을 팍팍 밀어주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어머니 덕분에 박미경은 어릴 때부터 절대 음감을 갔게 되었고 더불어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으면 악기 소리를 구분해낼 만큼 듣는 귀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초등학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양로원에 기타를 들고가 공연을 하고 했었다고 하네요.
■ 박미경의 가수 일대기
이러한 집안 환경에서 자란 가수 박미경.
훌쩍 자란 다음 '강변가요제'를 통해 '민들레 홀씨되어' 노래로 얼굴을 알렸으며 라디오를 통해 활동을 했지만 무명에 가까운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그때문인지 학업교를 졸업 한 다음 1년동안 하와이로 음악 유학을 다녀오게 되고 귀국 후 1990년도에 앨범을 발표하지만 사실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그러다가 프로듀서 김창환을 만나 2년간의 작업 끝에 노래를 발표하는데 그것이 바로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부르는 박미경은 기존과 전혀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후 '이브의 경고'가 나오게 되자 엄청난 인기를 받으며 당시 전 차트의 1위를 석권하게 되죠.
심지어 이 인기로 인해 화장품 광고까지 찍으며 전성기를 보내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다음 앨범에선 많은 인기를 받지 못하자 박미경은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됩니다.
그렇게 미국으로 가게 된 박미경은 마이클 잭슨 외에 세계적인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에게 기초부터 다시 배운 다음 귀국하여 '집착'이라는 노래를 발표하게 되죠.
그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였고 2010년도 정규 8집이자 통산 9번째 앨범을 발표했지만 다소 올드한 감각과 더 이상 대중 취향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마지막 앨범으로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가수 박미경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가창력으로는 최고의 가수이자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한 보컬의 대명사이며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격렬한 안무와 함께 화끈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는 가수로 기억되고 있죠.
■ 박미경, 박진영, 강원래 그룹으로 데뷔?
한편 최근 방송에서 밝히길 박미경은 과거에 현재의 JYP 박진영과 강원래 3명이 그룹으로 데뷔 할뻔 했다고 합니다.
1994년도 당시 박미경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발표하기전 박진영, 강원래와 함께 '프리스타일'이라는 그룹으로 데뷔 준비를 했었다는데요.
심지어 3명 모두 1년 정도 함께 연습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각자 개성이 워낙 뚜렷하다 보니 노래 콘셉트가 나오지 않았고 그리하여 결국 무산 되었고 무산 되자 말자 박진영은 '날 떠나지마'를 발표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 박미경 남편 트로이 아마도 결혼스토리
박미경은 학교 졸업 후 하와이에 가게 되었을 때 엄마와 클럽에 놀러를 가게 되었는데요.
그 클럽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노래를 해보고 싶었고 결국 박미경은 'i can't stop loving you'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뛰어난 노래 실력에 당시 클럽에 있던 사람들은 환호했고 그 계기로 박미경은 단기간이지만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남편 트로이 아마도가 노래 부르는 박미경을 보았고 첫 눈에 반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남편 트로이 아마도는 매일 꽃을 사들고 박미경을 보러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박미경이 아르바이트 마지막 날 남편 트로이 아마도의 정성을 봐서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이때 그녀는 가족 모두를 불러 다 함께 식사를 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이때 박미경은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발표전이였기에 한국으로 다시 귀국해 노래를 발표하고 그 이후 남편 트로이 아마도와 박미경은 하와이에서 저녁 식사 도중 남편이 박미경에 청혼을 했지만 역시 승락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2001년도 9.11 테러 사건때 남편 트로이 아마도가 사건 현장에 있었고 음성 메시지로 "비행기가 내 앞으로 날아오고 있는데 이제 못볼 것 같다"라는 내용을 박미경에 보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들은 그녀는 눈물이 흘렀고 이때서야 본인이 남편 트로이 아마도를 사랑하는 것임을 확인 한 뒤 2002년도에 결혼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박미경 남편 트로이 아마도 직업은 무역업 쪽에서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그녀보다 5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과 사진을 보았듯이 한국인은 아니고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라고 하네요.
■ 박미경 자녀 없는 이유
그리고 결혼과 함께 두 사람은 자녀를 가질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어느날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지금 이 순간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고 본인의 생활가 남편과의 삶을 위해 아이 가지는 것을 포기했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두 사람 사이에서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한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박미경에 대해 알아보면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여기저기서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