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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로 활동했었고 지금은 통역사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예나 지금이나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그녀는 바로 안현모. 왠만한 연예인 보다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그녀를 사로잡은 남편은 라이머이다. 이러한 그녀가 종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어 이들에 대해 조금 알아보도록 하였다.

먼저 안현모 라이머 두 사람은 6개월 연애를 끝으로 2017년도에 결혼을 하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5개월 연애를 한 것이고 그가 먼저 그녀를 보고 내 사람이라고 확신이 들어 비록 짧은 연애지만 결혼을 추진했다고 한다. 지금은 그녀가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끼는 밥상을 차려 줄 정도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며 아직까진 자녀 아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짧은 기간만에 결혼 확신이 든 안현모는 어떤 매력을 지닌 인물일까? 우선 그녀는 2009년도에 기자로 시작하여 결혼하기 전인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이때 당시에도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미모였기에 티비프로그램에 따로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온라인에선 얼짱 기자라는 수식어로 나름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기자로 활동한 다음 SBS "모모플레이" 라는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역할을 하였고 작년에는 북미정상회담 자리에서 그녀가 직접 통역을 맡아 주목이 되기도 했었다. 그렇다 그는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잘하는데 것으로 여담이지만 그녀만의 영어공부법에 대해서는 무조건 외우는 것 보다는 애니메이션, 영화 및 노래를 통해 재밌는 방법으로 공부하여 지금 처럼 지금처럼 통역을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저 방법으로는 어느정도의 한계가 있다. 안현모 학력을 보면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통역사가 되기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졸업했던 것인데 사실 그녀가 서울대를 졸업하고 나서 딱히 진로를 정하지 않을 시기에 그녀의 언니 안인모가 통역대학원을 권하여 언니 따라 통역사가 되기로 했다고 한다.

그럼 안현모 언니도 통역사인가? 그렇다. 안현모 집안을 보면 어릴 때부터 통역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그녀의 집안에 세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안현모 언니 안인모는 현재 이화여대 피아노과, 이화여대 대학원 석상, 미국카톨릭대학교 대학원 피아노 퍼포먼스 박사 과정을 수료하여 현재는 대학 겸임교수 및 파이니스트로 활동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정도면 꽤나 좋은 집안에서 자라고 태어난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안현모의 아버지로 인해 그녀가 실종되었다는 실종설로 한 번 주목이 된 적이 있는데 당시 SBS기자로 활동할때 안현모의 아버지가 그녀에게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핸드폰이 꺼져 있자 경찰에 "우리 딸이 사라졌다. 자살할 가능성도 있다" 라고 실종신고를 한것인데 오히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그녀가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여 마무리가 되었다는...

 

이렇게 사랑받는 집안에서 자랐고 학력도 좋은데 외모 또한 뛰어난데다가 170cm나 되는 큰 키로 인해 안현모 몸매까지 흠잡을 데가 없다. 그로인해 여배우들에게 늘 따라다니는 성형이 그녀에게도 따라다니는 카테고리가 되어 안현모 성형전이 상단키워드 등재되어 있는데 그녀는 어릴때 모습을 보면 지금과 똑같이 예쁜 모습을 하고 있기에 안현모와 성형은 거리가 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빠질 것이 없는 안현모 프로필을 살펴보면 생년월일은 1983년 3월 28일 생으로 현재 안현모 나이 만36세라고 한다. 키는 170cm로 알려져 있으며 몸무게와 혈액형은 비공개이고 현재 가족은 남편 라이머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현재 자녀 아이는 아직 없는 상황이고 앞서 말했듯이 뛰어난 학력을 지니고 있으며 SNS중에서 안현모는 인스타를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은 안현모 김민준 인것 같은데 언론에도 이미 많이 알려져 있듯이 오래전 과거에 그와 열애를 했지만 깔끔하게 결별한 사이로 사실 결혼전에 남여간에 만나고 헤어지고 할 수있기에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전혀 아니다. 그 후로 세월이 흐른 다음 현재 안현모 현재 남편인 라이머를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남편은 현재 소속사 브랜뉴뮤직 대표로 재산이 어마한 재력가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안현모 라이머 집을 보면 그의 재산이 보통은 아닌것을 알 수가 있는 부분이다. 현재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이 살고 있는 주상복합이라고 한다.

 

과연 그는 어떤 인물일까? 브랜뉴뮤직 대표이사 이전에 그는 작곡가 겸 가수로 Mr. BIG Daddy로도 불렸던 적이 있다. 그는 1996년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가수로 데뷔하여 특히 이효리의 대표곡 "헤이걸" 의 객원 래퍼로 참여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고 "세상에 눈이 내리면" 이라는 노래를 끝으로 본인의 가수활동 보다는 후배 가수들의 활동을 지원하다가 2011년도에 현재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설립하게 되었다.

이후 버벌진트, 스윙스 등을 영입해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들어온 산이, 범키, 그리 등까지 줄줄이 히트를 기록하면서 힙합 및 알앤비를 대중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여기에다가 13년 동안 보디빌딩 운동을 해 왔기에 몸이 굉장히 좋은편인데 심지어 한때는 숀 리와 함께 연예계 활동을 정리하고 트레이닝에 집중해서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려고 한 적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더불어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있기에 라이머 재산이 알려진 바는 없지만 어마한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 현재 브랜뉴뮤직에서 벌어 들이는 수입은 본인이 관리하기 힘들어 재무담당 전무가 맡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전무가 라이머 아버지라고 하는데 현재 그의 아버지는 브랜뉴뮤직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라이머 집안을 보면 그의 아버지가 한때는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근무하였고 스위스 유학파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도 현재 아내 안현모와 결혼하기 전 소유진과 열애를 한 사이로 이미 많이 알려져있다. 과거 라이머 소유진의 결혼설만 3번이나 돌 정도로 사이가 좋았었다고 하나 이들도 오래전에 깔끔히 결별하였다. 이를 두고 라이머 소유진 결별이유를 궁금해하지만 사실 이러한 헤어진 이유는 사실 본인들만 알고 있지 공개되는 않았고 근데 이런것까지는 굳이 알필요가 있나?

끝으로 라이머 프로필을 살펴보면 라이머 본명은 김세환이며 생년월일은 1977년 5월 13일 생으로 라이머 나이 만 42세라고 한다. 키는 185cm에 몸무게 80kg,  혈액형 A형이며 현재 소속사는 브랜뉴뮤직 대표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가족은 아내 안현모와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학력은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로 은근히 아내와 연결고리가 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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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안현모를 알아보면서 남편 라이머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였다. 워낙 훈훈하게 잘살고 있는 부부라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