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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이혼 전남편

category 궁금한 스타 2019. 12. 11. 21:07

30년 차 연기파 배우 방은희. 개성있는 연기자로 기억되고 있지만 사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첫번째 이혼 이후 올해 두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날 위한 삶 살고파" 두번째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방은희. 최근 '마이웨이'를 통해 속내를 공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조금 더 자세한 내막과 그녀와 관련된 궁금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방은희 누구니

■ 방은희 프로필

■ 방은희 첫번째 이혼(전남편 성완경)

■ 방은희 첫번째 이혼 후 생활고

■ 방은희 두번째 이혼(전남편 김남희)

■ 방은희 아들 두민

■ 방은희 집 79평 서울 용산구 동빙고


■ 방은희 누구니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다음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방은희는 1967년도에 고향인 전남 신안에 태어나 1988년도에 영화 '사랑의 낙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여.


출연작으로는 영화 '장군의 아들', '구미호', '넘버 3', '치외법권' 외에 여러 작품이 있으며 드라마 부분에선 '걸어서 하늘까지', '꽃보다 아름다워', '황금사과', '공부의 신' 말고도 상당한 작품에 출연하였고 작년에는 '강남 스캔들'에 출연하여 연열은 펼친 배우이죠. 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을 연기하여 많은 대중들이 알고 있는 연기자이기도 합니다.


■ 방은희 프로필

본명 방민서

생년월일 1967년 12월 1일 생으로 현재 방은희 나이는 만 52세

최종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과 졸업

가족으로는 첫번째 전남편 성완경 두번째 전남편 김남희와 이혼 후 아들 두민과 함께 살아고 있습니다.

■ 방은희 첫번째 이혼(전남편 성완경)

학업을 졸업하고 1998년도에 2000 :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장군의 아들'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던 방은희. 그렇게 연기를 시작하고 얼굴을 알린지 몇 년이 되지 않아 방은희는 성완경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방은희 남편 성완경의 직업은 성우로 상당히 짧은 기간안에 결혼을 하여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기간이 고작 33일이였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결혼을 하고 나서 아들 두민을 놓고 행복한 생활이 어어갈 줄 알았으나 결혼 생활 3년만인 2003년 5월달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말하지만 자세한 내막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갈등은 결혼을 하는 순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전남편 성완경은 하고 있는 일이 잘풀리지 않았고 그런 그를 보면서 그녀는 늘 남편에게 '괜찮아 질거야'하며 위로를 했지만 끝내 '숨이 막히고 답답해서 못살겠다"라고 말을 남긴채 짐을 싸서 집을 나갔다고 합니다.

속은 타들어갔지만 방송에서는 웃으면서 "행복해요"라고 말하면서 가정을 지킬려고 노력했지만 짐을 싸서 집을 나가버린 그였기에 버티다 못해 이혼도장을 찍어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두 사람의 이혼 조짐은 일찍부터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과거 아들 두민의 돌잔치에도 전남편 성완경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죠.


물론 이러한 부분을 보면 전남편의 영향이 크다라고 생각들겠지만 그녀 역시 연기자라는 직업 때문인지 감정의 기복이 심해 철딱서니 없는 소녀처럼 짜증을 본인이 생각해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내는 면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방은희는 첫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했지만 인생의 오점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오히려 더 괜찮은 연기자 아들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지만 두번째도...


■ 방은희 첫번째 이혼 후 생활고

그렇게 첫번째 이혼을 하고 나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매력적인 배역을 기다리는 것 보다는 주어진 배역이 있으면 단역이라도 참여하여 연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은 드라마 '부모님전상서'에서 아주 작은 가사도우미 역할이였다고 하네요.

그렇게 당시에는 배우로서 큰 욕심을 내려놓았지만 엎친데 덮친격 건강마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해 수술을 2번, 화상 등 여러 악재에서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 또는 지켜보는 아들이 있었기에 더욱 더 열심히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아버지가 필요할 것 같아 두번째 전남편 김남희와 재혼을 결심하게 되는데요.


■ 방은희 두번째 이혼(전남편 김남희)

먼저 그녀의 두번째 전남편 김남희는 기획사 대표로 과거에 인기그룹이였던 유키스의 대표였고 가수 임창정과 UN, 파란 등을 발굴했던 음반 제작자로 방은희와 김남희 나이차이가 3살로 연상의 인물입니다.


이러한 두 사람은 드라마 제작미팅에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당시 전남편 김남희는 해외 출장으로 인해 그녀를 3시간이나 기다리게 했지만 대화를 나눈지 3초만에 가버린 모습을 보고선 그녀는 그가 귀여워 보였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짧은 첫 만남이 있고 난 다음 김남희는 그녀가 마음에 들었는지 지인들에게 방은희의 근황을 묻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 소식을 알게 된 그녀는 당돌하게 김남희에게 가서 "사장님 나 좋아해요"라고 물었다고 하네요. 그랬더니 말을 상당히 더듬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김남희는 나이가 든 어머니 앞에서 여자친구 인척 연기해달라는 그녀에게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이때 그녀는 두가지로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는 드라마 배역을 얻기 위해서는 한다고 말을 해야하는지. 두번째는 나를 좋아하는 것인지.


물론 이때 방은희도 전남편 김남희에게 호감이 있었기에 여자친구 역할을 해주게 되었고 다음날 그녀는 그에게 나늘 좋아하는지 물었고 이에 김남희는 "은희씨는 나 안좋아해요"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은 이때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하였고 연애를 시작한지 고작 한 달만에 동거를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남희는 방은희에게 결혼 얘기를 하게 되죠.

그렇지만 그녀는 한번의 이혼의 경험이 있었기에 결혼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실 두 사람 모두 이혼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결혼에 대해 고민을 하자 그는 "나를 믿고 만나자"라는 말을 했고 여기에다가 첫번째 전남편 성완경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두민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고나서 방은희는 재혼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2010년도에 재혼을 하게 되는데요.


행복한 삶은 영원할 줄 알았으나 10여 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최근 2019년도에 두번째 이혼을 하게 됩니다. 두번째 이혼 이유는 스스로를 가두는 삶을 살았기에 두번째 이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이혼을 고민을 하고 있을때 방은희 아들은 "엄마의 삶을 찾길 원한다"라고 말해주어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두번째 결혼 만큼은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하였으나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그 누구보다도 아들 두민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방은희 아들 두민

방은희 아들 두민은 첫번째 전남편인 성완경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이지만 두번째 남편과 재혼을 하고 나서 아버지의 성을 따라 김두민으로 성을 바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방은희 아들 루민은 어렸을 때부터 작사, 작곡을 하는 등 래퍼를 목표에 두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 꿈이 바뀌면서 영어 뮤지컬 연습을 위해 배우인 엄마에게 연기지도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이미 '둥지탈출3'를 통해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 방은희 집 79평 서울 용산구 동빙고

그리고 많은 주목을 받았던 방은희 집. 그간 이사만 30번했으며 한때는 제주도에서 출퇴근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꾸준한 작품에서 연기한 덕분에 집을 마련 할 수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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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용산구 동빙고에 위치한 방은희 집은 평수가 무려 79평이라고 하며 집안 곳곳에는 그림들이 놓여있습니다. 이러한 그림이 치매예방에 좋기때문에 걸어두었으며 본인이 직접 다 그린 것이라고 하네요. 그 외에도 독특한 침실 인테리어도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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