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잘하세요'라는 명대사를 남겼으며 연예인중에서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그녀는 바로 이영애. 그 동안 작품에서 볼 수가 없었으나 최근 14년만에 돌아왔죠.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서. 그리고 예능 방송에 출연하여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이영애 나이와 남편 정호영은 어떤 사람인지 또한 자녀 이란성 쌍둥이들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있어 이러한 부분과 이영애 남편 정호영 연애이야기 외에 모든 궁금증들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였습니다.
■ 이영애 나를찾아줘
가장 먼저 이영애가 무려 14년만에 복귀를 하게 된 영화 '나를 찾아줘'는 어떤 영화인지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의 장르는 스릴러로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이영애가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 입니다.
실종된 아이를 찾는 간절한 엄마의 마음을 대변해 밀도 높은 연기가 기대가 되는데요. 아이를 잃은 죄책감, 분노 같은 폭넓은 감정이 이영애의 섬세한 표현력 속에 녹아 있다고 합니다. 이영애 본인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로 '나를 찾아줘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개봉은 11월 27일이라고 합니다.
■ 배우 이영애
자 그다음은 이영애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고 남편과 쌍둥이 연애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할께요. 먼저 이영애는 1971년도에 고향인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태어나 '마몽드' 광고를 찍어 '산소 같은 여자'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1990년도 '투유 초콜릿' 광고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기자가 됩니다.
워낙 외모가 출중하여 첫 광고부터 얼굴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했으며 3년 뒤 처음으로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를 통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배우 이영애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00년도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를 통해서 인기를 얻게 되죠.
그렇지만 이영애를 대표할 만한 작품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드라마 '대장금'. 주연인 서장금 역할을 맡으며 절정을 찍었고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및 중국을 비롯한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심지어 한국의 대표하는 미녀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렇게 엄청난 전성기를 누리면서 2005년에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또 다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 동안의 이미지를 변신했을 뿐만 극찬과 흥행까지 함께 성공하면서 최고의 찬사를 받게 되죠. 그후 엄청난 공백기를 가졌지만 최근 14년만에 '나를 찾아줘'를 통해 돌아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영애 남편 연애스토리
한편 이영애 정호영 두 사람은 언제부터 알고 결혼 계획을 세웠던 것일까?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는 그녀가 데뷔광고 였던 마몽드 광고를 찍으면서입니다. 이때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미국에서 돌아와 자신의 사업을 확장하던 때였고 광고기획사를 운영하던 남편 정호영의 지인이 마련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두 사람은 간간이 만남을 유지해왔었으며 2000년도 중반 남편 정호영의 사업에 어려움이 닥치면서 서로 마음속안에 있는 고민들을 공유하기 시작하자 이때부터 두터운 신뢰를 쌓아갔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만남이 시작되고 비오는날에는 청와대 앞길을 걸으면서 데이트를 해왔었고 남편 정호영은 이영애와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결혼을 결정한 그 이유는 당시 이영애는 부모님과 오래된 집에사는 등 겸소함이 몸에 배어있었고 늘 한결같이 수수하고 검소한 모습에 반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영애도 마찬가지로 남편 정호영에 대해 사랑 이상의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남편은 본인에게 있어 가장 믿음직한 분이라 결혼을 하게 돼서 행복하다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적이 있었습니다.
■ 이영애 결혼
그리하여 결혼은 오래전부터 얘기가 오가고 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드라마 '대장금'도 남편 정호영의 권유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며 영화 ‘친절한 금자씨’ 촬영을 마친 후 결혼하기 가장 좋은 시기를 찾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은 2009년도 미국 하와이에서도 부촌으로 알려진 카할라 지역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이곳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각국 유명 정치인과 유명 스타들이 다녀간 호화스러운 호텔이라고 하며 결혼식은 바다가 보이는 야외 식장에서 양가 친인척 16명만 초대하여 조용히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2011년도에 이영애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하게 되었고 당시 여성잡지를 통해서 이영애 쌍둥이 딸, 아들과 함께 화보를 찍어 근황을 알리기도 했었는데요. 뛰어난 유전자 답게 상당히 이쁘다고 합니다. 현재는 가족들과 함께 아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죠.
■ 이영애 남편 정호영
이러한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직업이 무엇이며 어떤 인물일까?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재미교포 사업가로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계 IT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상당한 집안과 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 정보는 아무래도 일반인이다 보니 어디에서도 알려진 바가 없지만 다만 그에 대한 관련 키워드를 보게 되면 이영애 남편 정호영 전처와 심은하가 등재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이 어떤 내용인지 알아봤는데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전처가 김수륜이였지만 짧은기간안에 이혼을 하였었고 이뿐만이 아니라 2001년도에는 심은하와 약혼을 했었지만 파혼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과거에는 학력위조, 나이위조, 여성편력, 군납관련 비리까지 여러 구설수가 많았었다고 하며 또한 정진석 의원의 조카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이영애 프로필
생년월일 1971년 1월 31일 생으로 현재 이영애 나이는 만 48세입니다. 키는 165cm, 몸무게 50kg, 혈액형은 ab형이며 최종 학력은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박사과정을 휴학한 상태이고 가족은 남편 정호영과 아이들은 이란성 쌍둥이로 아들 정승권과 딸 정승빈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영애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연기도 출중한데 왜 14년이라는 공백기를 뒀는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오랜만에 복귀하는 '나를 찾아줘'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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